제132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주교역회, 캔톤페어) 언론브리핑에서 교역회 개최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여 10월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막한다고 전했다.

　　교역회 대변인인 서병(徐兵) 중국 대외무역센터 부주임은 “본 교역회는 ‘국내외 쌍순환 련계’를 주제로 온라인 전시 플랫폼, 공급·구매 련계서비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와 같은 3개 분야를 포함해, 기업 전시품, 시뮬레이션 전시장, 업체 련계 전시, 뉴스와 행사, 교역회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수출 전시의 경우 16개 카테고리 상품에 따라 주제별 50개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수입 전시는 6개 류형 제품별로 해당 전시구역에 전시한다. ‘향촌진흥’ 특별구역을 련속 설치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역과 일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련계한 행사도 동시에 전개한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교역회는 이번에도 기업 온라인 참가비용을 무료로 진행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