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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상업 왕래’ 날로 많은 국가와 기업의 선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14일 07:36
일전에 열린 베를린기계공정회의에서 중국과의 무역 왕래가 핫이슈가 됐다.

숄츠 독일 총리는 글로벌화를 지지한다고 분명히 밝히고 ‘관계 단절’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라며 중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과 ‘상업 왕래’를 할 것이라고 거듭 표했다.

일부 국가가 ‘관계 단절’을 고취하고 세계경제 쇠퇴의 위험이 가심화되는 배경에서 외계는 유럽 관원들의 리성적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들의 말에서 ‘중국과의 상업 왕래’를 유지하는 것이 날로 많은 나라 기업들의 선택이 되고 있는 원인은 바로 중국의 ‘세계 시장’과 ‘세계 공장’의 지위 때문임을 쉽게 보아낼 수 있다.

이는 중국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세계 500대 기업과 280여개 업종의 선두기업들이 전시회 참가를 확인해 재차 참가률이 90 %이상에 달한다. 이번에 더 많은 나라의 량질 제품이 중국시장에 들어와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 중요한 공급 래원지로서의 중국의 지위도 대체불가능하다. 중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엔 산업 분류(分类)중 모든 산업 부류(门类)를 갖춘 나라로 500여종의 중요한 산업 제품중 40% 이상 제품의 생산량이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지식재산권기구가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를 보면 중국은 2012년의 34위에서 2021년의 12위로 올라섰다. 이는 산업 발전으로 더 큰 과학기술 동력을 얻고 산업사슬 우세도 보다 선명해졌음을 의미한다.

2020년 이후 중국은 련속 2년 유럽의 최대 화물무역파트너가 됐으며 지난해 중국과 유럽련합 수출입 총액은 처음 8,000억딸라를 돌파했다. 이런 수치는 중국과 유럽의 경제무역 협력이 량국 발전에 적극 일조하고 있음을 말해주며 호혜상생의 추세가 장기적으로 계속 유지될 것임을 시사한다.

중국은 지금 세계에서 보기 드문 ‘확실성’을 자랑하는 나라이다. 장원한 견지에서 본다면 중국의 자체 발전 전망이 확실하고 중국의 개혁개방의 결심도 확실하며 각국과의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려는 중국의 태도 역시 확실하다.

중국은 지금 꾸준한 개방 확대와 경영환경 개선으로 세계를 포옹하고 있고 협력상생의 리념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세계경제회생에 끊임없이 ‘중국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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