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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각지 중점 프로젝트 건설 고품질 고표준으로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4일 13:50
  한창 건설 중인 건보륭(乾宝隆)흑룡강 랭동식품 교역항 및 흑룡강 네트워크 화물운송 디지털산업단지 프로젝트는 네트워크 화물운송 ‘인터넷+스마트 물류’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콜드체인 디지털화 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흑룡강 신선식품 류통의 허브이자 동북3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육류산업 거래 허브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정천(于静泉) 할빈 건보륭콜드체인저장 및 배송관리유한회사 부총경리는 “우리 회사는 이 플랫폼에서 현지의 물류 자원을 통합해 물류운송의 효률을 높였다”며 “이 플랫폼을 통해 흑룡강성에서 생산된 제품을 해외까지 판매되는 것은 제3차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의 발전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흑하 손오 풍력발전 적정가격 배전망 련계 프로젝트는 현재 전기 주체설비 설치 및 7대 풍차 조립 업무를 완수했는데 공사 현장에서 케이블 부설과 2차 배선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프로젝트가 생산에 들어가면 매년 1억5700만 킬로와트시에 달하는 청정 전기량을 생산하게 된다.



  시원휘(施元辉) 대당(大唐)손오신에너지유한회사 부경리는 “청정에너지는 전통적인 발전 방식과 달리 표준석탄을 연소시켜 발전하는 것을 대체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이산화류황 등 유해기체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록색, 청결, 친환경 등 신에너지로 발전하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설비용량이 100메가와트로 설계된 흑하 손오 풍력발전 적정가격 배전망 련계 프로젝트가 향후 생산에 들어가면 매년 표준석탄 사용량 4만 4200톤, 이산화탄소 배출량 13만 3500톤을 절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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