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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대표단 계속해 20차 당대회 보고 토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18일 16:11
- 장춘현 경준해 한준 등 참가

20차 당대회에 출석한 길림대표단은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보고를 토론하였다. 대표들은, 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주제가 선명하며 내용이 풍부하고 사상이 심원하며 기세가 웅위롭고 전 당의 의지, 인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강력한 력사적 책임감과 심후한 인민의 정감, 위대한 자아혁명정신을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전당 전국 여러 민족인민들을 인도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편장을 써내는 강령성문헌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하였다.

대표들은 아래와 같이 일치하게 표했다. 보고의 정신적 실질과 실천요구를 깊이 학습하여 자각적으로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정하게 실천하며 시종 사상상 정치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이루며 견정불이하게 핵심에 충성하고 핵심을 옹호하며 핵심을 수호하고 핵심을 지키며 당의 20차 당대회정신을 마음속에, 머리속에 입력하고 실제에 락착하여 사회주의현대화 새 길림 전면 건설에서 실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로 전환해야 한다.

장춘현, 경준해, 한준 등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한준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고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든 정치적 선언이며 중국식 현대화로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웅위로운 설계도이며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행동강령이다. 보고를 학습하면서 5개 면에서 돌출한 감수를 느꼈다. 첫째, 새시대 10년 동안 당과 국가는 면모가 일신하였고 당의 백년사에서 가장 정채로운 편장, 신중국사에서 가장 찬란한 편장, 중화민족발전사에서 가장 휘황한 력사적 신편장을 썼다. 둘째, ‘두가지 확립’은 당이 새시대에 들어서면서 취득한 중대한 정치적 성과로서 크나큰 압력과 비바람이 사나울 때 습근평 총서기는 가장 신임할 수 있는 핵심이였다. 셋째,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맑스-레닌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넷째, 중국식현대화는 우리 당이 인민을 령도한 위대한 실천으로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길은 날이 갈수록 넓어만 질 것이다. 다섯째,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는 총체적 전략 배치와 목표 임무는 우리들이 각항 사업을 잘하는 총체적 지침이다. 특히 보고에서 제출한 동북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데 대한 중대한 포치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동북진흥에 대한 고도로 되는 중시를 체현한다. 길림성은 앞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여 길림성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도록 확보하여야 한다.

류의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고 전편은 맑스주의 진리와 사상의 빛발로 반짝이는데 우리 당이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미래를 개척하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다. 현지에서 보고를 청취하면서 세가지 면에서 체득을 가져왔다. 첫째, 새시대 10년의 변혁은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고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둘째, 중국식현대화에 대한 설계도는 필연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을 유력하게 추동할 것이다. 셋째, 당건설에서 새로운 포치와 요구는 새시대 새로운 로정의 각항 목표와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성하는데 견강한 담보를 제공하였다.

호가복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고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든 정치선언이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행동강령이며 위대한 자아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끄는 전략적 지침이다. 전국적으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서 연변은 견정불이하게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중국특색의 정확한 도로를 걸을 것이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발전으로 응집력을 키우고 융합 증진하며 투쟁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는 것을 담보하며 경제와 생태, 도시와 농촌, 발전과 안전을 보다 훌륭하게 통일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민족단결과 사회조화, 변강안정을 공고히 하는데 견실한 기초를 닦을 것이다.

장충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보고는 반석처럼 견정한 초심을 보여주었고 서로 격려하고 분발하는 호매로움과 자신감, 민족부흥의 사명과 책임으로 충만되였다. 보고는 ‘리정비’인바 전면적으로 새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을 펼쳐보였다. 보고는 ‘선언서’인바 소리높이 ‘중국 집정 ’(中国之治)의 정확한 도로를 선고했다. 보고는 ‘동원령’인바 깊이있고 투철하게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전진의 길을 가리켜주었다. 보고는 ‘돌격 나팔’인바 당을 엄격히 다스리는 길은 영원하고 자아혁명의 길은 영원함을 확고히 깨우쳐주었다.

장지군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이고 전면적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해가는 행동 강령이며 전국 여러 민족인민이 단결분투해 나가는 진군나팔이다. 새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을 이룩한 근본은 습근평 총서기의 정확한 령도 및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에 있다. 우리 당은 폭풍우가 닥쳐올 때 인민의 기둥(主心骨)이였고 습근평 총서기는 거칠고 사나운 파도속에서 저울눈(定盘星)이였다. 우리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거대한 선박’이 반드시 풍랑을 헤가르며 안정적으로 멀리 항행해나가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채동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 현장의 박수소리는 우뢰소리 같았는데 박수소리는 바로 당과 인민의 마음의 소리이고 바로 응집력과 향심력으로서 전당 전군 전국인민이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충심으로 되는 옹호와 애대를 충분히 반영했으며 당과 국가사업 발전의 력사적인 성과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반영했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 견정한 신심을 반영했다. 우리는 20차 당대회 정신에 대한 학습, 관철, 시달을 길림성발전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시켜 시종 ‘분투자속에 내가 있고 그곳은 바로 길림 ’(奋斗有我, 就在吉林)이라는 투지 앙양한 자태로 당과 인민 그리고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참신한 업적을 창조해 나갈 것이다.

리위대표는 보고를 경청한 체험을 4가지로 말했다. 첫째, 5년의 성과로부터 10년을 내다보느라니 더없이 분발된다. 반드시 힘 다해 ‘2대 기적’새 편장을 계속 엮어갈 것이다. 둘째, 민심으로부터 ‘당심’(党心)을 본다. 견강한 기둥은 인민으로 하여금 더없이 신뢰하게 한다. 반드시 실제행동으로 견결히 ‘두가지 확립 ’을 옹호하고 견결히 ‘두가지 수호 ’를 잘해야 할 것이다. 셋째, 세계로부터 중국을 본다. 거대한 우월성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감으로 충만되게 한다. 반드시 ‘중국방안’ ‘중국힘’으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넷째, 력사로부터 미래를 본다. 시대의 새로운 좌표는 인심을 분발시킨다. 우리는 반드시 중국식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강치영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사상해방과 실사구시의 고도로 되는 통일, 리론혁신과 실천 혁신의 통일을 체현한 시대를 이끌고 력사에 기록될 강령성 문헌이다. 첫째는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을 위한 ‘무아’(无我)의 숭고한 감정은 우리를 매우 감동시킨다. 둘째는 새시대 세인이 주목하는 사책에 길이 빛날 성과는 사람을 진작시킨다. 셋째는 미래를 창조하고 위대한 부흥을 향해 나가는 20차 당대회의 웅위로운 청사진은 우리를 격려 분발시킨다.

장아범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습근평 총서기가 마음속에 시종 백성을 생각하며 시종 백성을 마음속에 담고 있음을 체현했다. 회의 후 나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일선에, 의무일군들에게 선전할 것이며 기층 위생건강사업발전에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우길홍대표는 보고를 학습한 체험을 세가지로 말했다. 첫째, 전략목표를 추동하는 지도방침하에서의 기초연구의 중대 돌파는 과학기술 자립 자강에 있어서의 필연적인 요구이다. 둘째, 조직적인 과학기술연구와 국가 전략과학기술력량 건설에 대한 강화를 결합하는 것은 과학기술 자립 자강의 필요한 보장이다. 셋째, 인재양성을 강화하여 국가 과학기술 후비력량을 육성하는 것은 과학기술 자립 자강의 관건적 인소로 된다.

고계영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는 광범한 농민들로 하여금 고향의 보다 아름다운 발전전망을 내다보게 했는바 우리를 신심이 더욱 충만되고 일할 의욕이 더욱 커지게 했다.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 서서 우리는 참답게 향촌산업, 인재, 문화, 생태, 조직 진흥을 추동해갈 것이며 기층 당조직을 당의 령도를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확고한 전투보루로 건설할 것이다.

하지량, 곽령계,시위,고지국,송덕무, 리염, 가춘하 등 대표들이 토론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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