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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당조 회의 소집해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26일 15:02
  왕양 주재 및 연설

  10월 24일 오후, 중공 전국정협 당조는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을 개최해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20기 1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학습했다. 전국정협 주석, 당조서기 왕양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동지가 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한 보고와 대회에서 통과한 각항 결의를 완전히 옹호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임기 중앙령도집단이 반드시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인솔해 새 시대의 새로운 휘황함을 창조하리라 굳게 믿는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한 보고는 기치를 들고 방향을 제시하고 내포가 풍부하며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는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로운 장을 써나가는 정치적 선언과 행동강령으로서 반드시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새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도록 크게 불러일으킬 것이며 반드시 전체 중화아들딸들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는 기세 드높은 위력을 더한층 결집시킬 것이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새 시대의 위대한 변혁의 근본적인 원인은 당이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했기 때문이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했기 때문이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대세와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을 총괄하고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분발진취하고 용감히 전진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역전할 수 없는 력사적 행정에 진입하도록 추동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함에 있어서 새 시대 당의 중심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단결분투의 공감대와 합력을 광범위하게 결집하여 마음과 힘을 합쳐 일에 매진하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인민정협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을 당면과 금후 한시기의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쳔하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광범한 위원들을 교육인도해 사상자각과 행동자각을 끊임없이 증강시켜야 한다.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의 중대한 결책포치에 초점을 맞추어 인민정협의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역할을 발휘시켜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 기능 건설을 강화하고 건언을 통한 국정운영 조력과 공감대결집수준을 향상시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전국정협 부주석, 당조부서기 장경려; 전국정협 부주석, 당조성원 류기보, 로전공, 마표, 하보룡, 리빈, 바터얼, 왕영청, 하립봉이 회의에 참석하고 발언했다. 전국정협 기관 당조성원, 각 전문위원회 분당조(分党组) 책임동지 등이 학습에 참가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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