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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전화 120, 전화를 걸고 가장 먼저 해야 할 말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28일 09:11
  우리 나라 각지의 응급전화번호는 통일적으로 ‘120’(북경지역에서는 ‘999’로 걸 수 있음)로 규정하고 있다.

  ‘120' 에 전화를 걸 때 환자의 이름, 성별, 년령, 정확한 주소, 련락처, 환자의 질병 또는 부상시간, 현재 주요 증상 및 현장에서 취한 초보적 응급조치를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또한 환자의 가장 두드러지고 전형적인 발병 징후를 보고하고 과거에 어떤 질병을 앓았는지, 약을 복용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구체적인 대기장소를 약속장소를 약속해야 하며 이 장소는 상징성을 가지고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뇌졸중 응급처치 방법

  환자가 갑자기 뇌졸중이 발생하면 즉시 120에 전화를 걸어 상응하는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환자를 침대에 눕히고 주변 환경의 안정을 유지하며 혼수상태인 환자를 세게 흔들지 말고 체온, 맥박, 호흡, 혈압 및 기타 지표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환자의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여 분비물이나 구토물이 기도를 막고 질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열이 동반되면 아이스팩과 차가운 수건을 사용하여 환자의 이마에 대고 국부적 부위의 온도를 낮추면 뇌 보호에 도움이 된다.

  가정응급상자 약품 목록

  집에 응급상자를 비치하고 필요한 응급용구와 약품을 비치하면 돌발 부상환자를 제때에 구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응급상자에는 소독된 거즈, 붕대, 테이프, 탈지면, 삼각건, 체온계, 의료용 핀셋 및 가위 등 물품을 두어야 한다.

  외용약은 알콜, 겐티안비이올렛 용액(紫药水), 머큐로크롬(红药水), 옥도정기(碘酒), 화상고, 가려움증 완화 청량유, 상습지통고 등을 준비할 수 있으며 내복제는 해열, 통증 완화, 설사 방지, 멀미 방지 및 소화를 돕는 등 류형의 약을 준비하면 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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