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실용적인 조치로 소비 촉진
10월 31일, 길림성상무청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년말 전으로 또 2억원의 소비쿠폰을 발급하여 소비시장 발전을 지속적으로 촉진한다. 지금까지 길림성에서는 루계로 6억 2,300만원의 소비쿠폰을 발급했는데 사용 경로는 주로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 등 분야에 집중되였으며 루계로 126억 9,300만원의 상품 판매액을 이끌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상무부문은 온라인 지불플래트홈과 협력하여 온라인 투입 신청, 오프라인 구매 소비방식으로 전통 명절, 법정 휴일 등 소비 시간대에 소비쿠폰을 예열하고 발급했다. 많은 시민들은 소비쿠폰은 발급 단 몇분만에 다 ‘빼앗긴다’고 한다. “속도가 빠르면 쿠폰을 쟁취할 수 있고 느리면 그림자도 못찾는다. 매번 나는 핸드폰에 알람을 설정하고 미리 준비한다”며 장춘시민 류하가 말한다.
길림성상무청 1급 순시원 맹경우는 “소비쿠폰 등 정책 조합과 일련의 판촉활동에 힘입어 길림성 3분기 한도액 이상(限额以上)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10.7% 성장하여 전 성 경제 반등에 힘을 보탰다”며 “정부는 또 일정한 비률의 자금을 배정하여 소기업과 개체공상호들의 판촉을 지원하여 시장 주체를 보장하는 데도 조력했다”고 말했다.
“소비쿠폰 발급은 기업 발전에 아주 유리하다!”소녕이구(苏宁易购) 길림지역 공공사무부 총감독 왕효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백화점 판촉활동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과 겹쳐져 소비시장을 유력하게 견인한다. 장춘시 가전 소비쿠폰 발급 기간이였던 5월말부터 6월초까지 각 점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하루 평균 리용객은 20% 성장했었다.”
자동차소비는 소비시장의 중요한 버팀목인바 길림성은 소비쿠폰의 지레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동차박람회 등 중요한 시간대에 소비쿠폰 발급,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자동차소비를 촉진했다. “장춘자동차박람회 기간 정부에서 발급한 소비쿠폰으로 우리는 4,000여원을 절약했으며 온 가족은 앞당겨 새 차를 사기로 결정했다”며 장춘시민 손호가 말한다.
맹경우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4분기는 길림성 상품소비, 빙설소비와 인터넷소비 성수기로서 정부부문에서는 ‘창구기’를 틀어쥐고 자동차, 가전제품, 복장, 문화관광 숙박 등 소비 분야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출범하여 소비쿠폰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