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기업인의 날 ’계렬활동 거행
11월1일 오후, 2022년‘길림성 기업인의 날’계렬활동 일환으로‘기업인과 산업화 가능 프로젝트팀과의 미팅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번 활동에서 총 118개의 산업화가 가능한 과학기술성과들이 정선된 가운데 신재료 대상 26개, 신에너지 대상 12개, 장비제조 대상 21개, 자동차 및 부품 대상 6개, 전자정보대상 39개, 의약건강산업대상 14개가 포함되였다. 그중에는 생물 표적 소분자 약물, 초고속 정밀 레이저 가공 기술 , 전기 변색 박막 (电致变色薄膜) 기술, 폴리에탄올산 중간시험(聚乙醇酸中试), 레이저조명등, 적외선 다중 스펙트럼 탐지(红外多光谱探测) 시스템 등과 같은 광범한 응용 전망성 첨단기술 프로젝트가 들어있다.
이번 미팅회의는 20차당대회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혁신구동발전전략을 견지하여 기업 엔터프라이즈 및 프로젝트 련결(企业与项目对接)플랫폼을 구축해 산업사슬과 혁신고리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산업화와 프로젝트화를 통해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성 발전을 실현함으로써 길림성 고품질발전에 동력과 활력을 부여하자는 데 취지를 두었다.
“우리나라 반도체 분야 핵심 장비 발전 수요로부터 출발하여 우리는 심자외선 렌즈(深紫外物镜) 시스템 산업화를 추진해 견인자금 70억원으로 극자외선감광( 极紫外曝光)광학 시스템 중대 성과의 전환성 프로젝트를 가동해 새일대 석판인쇄기감광(光刻机曝光)시스템에 대한 자주적 통제를 실현하고 지구촌 광전산업의 뉴하이랜드로 설 것이다.” 1일 오후의 ‘기업인과 산업화 가능 프로젝트팀과의 미팅회의’에서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 물리연구소 손수홍위원이 각계 기업 대표들과 최근의 성과 전환 경험을 공유했다.
길림성통용기계유한책임회사 부총경리 리곤은 미팅활동현장에서 기자에게 “오늘의 미팅회의는 나를 더없이 분발케 하는 바 실체경제를 잘하고 제조업을 잘해갈 신심, 항심을 더욱더 굳히게 한다. 앞으로 우리 기업에서는 부단히 디지털화로의 전환발전으로 기업의 내생동력을 제고하고 지능화생산 실현에 힘 다할 것이다.”고 표했다.
이날 미팅회의에 이어진 길림성 기업계 대표 및 산업화 프로젝트포럼에서 8개 기업이 각각 벤츠(奔驰) 단열 패드 자동화 접착 회전대 설비, 화교그룹북두건강산업단지전력공사 및 기초시설건설 등 대상의 협력계약을 체결했고 9명 기업인 대표가 기업발전 의제로 주제연설을 발표했다.
길림올레드광전재료주식유한회사 헌경천리사장은 기조연설에서“우리는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업종에서 국산화 대체 행정을 힘껏 추진하고 있는바 본회사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蒸发源)기술은 국외의 독점성을 타파했을 뿐더러 투자가 억원 넘는 유기발광 다이오드 생산라인으로 난관를 해결했다. 계속하여 우리는 더욱더 과학기술 투입과 과학기술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시종 혁신을 돌출하게 기업발전의 중요한 자리에 올려놓을 것이다 ”고 말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