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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의 새 책임과 성과 충분히 보여주고 길림의 전면 진흥 추진에 새로운 돌파 가져와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02일 11:07
경준해, 2022년‘길림성기업가의 날' 대회서 강조

기업가의 새 책임과 성과 충분히 보여주고 길림의 전면 진흥 추진에 새로운 돌파 가져와야



11월 1일,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정부에서는 2022년‘길림성기업가의 날'대회를 소집했다.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대회에 참석하여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 강연했다.

11월 1일,길림성당위와 길림성정부에서는 2022년‘길림성기업가의 날'대회를 소집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대회에 참석하여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 강연했다. 경준해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인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기업가의 새로운 책임과 새로운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며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하는데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대회를 사회하였다.

회의에서 중국제1자동차그룹 리사장인 서류평, 길림화학섬유그룹 리사장 송덕무 등 8명의 기업가 대표들이 발언했다.

경준해는 우선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광범한 기업가들에게 명절문안을 드렸다.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는 현재와 향후 한시기 당과 국가의 대정방침을 제정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다.당의 20기 1중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중앙지도기구가 산생되고 습근평동지가 계속해서 중공중앙 총서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담임하였는데 이는 당심이 지향하고 군심이 바라고 민심이 귀속된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고 항해를 이끌게 되였으니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하여 달리는데 기둥과 방향이 있게 되였다. 광범한 기업가들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감사 분진하는 강대한 동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더욱 휘황한 업적을 창조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려면 전 성 각종 기업들이 우수하고 강해져야 하며 여러 기업가들이 다그쳐 성장해야 한다.

첫째,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도로 자각적으로 ‘두가지 확립'의 견결한 옹호자와 ‘두가지 수호'의 확고한 실천자가 되여 신심을 확고히 하고 기업을 잘 운영하여 사회주의현대화의 새로운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과정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고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둘째,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현대화산업체계 건설에 적극 뛰여들어 실물경제발전을 촉진하고 전염병의 충격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기업의 안전생산책임을 다지고 발전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혁신사슬,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사슬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는 것을 경로로 기업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혁신창업실천에 주동적으로 융합하며 각종 인재를 잘 양성, 유치, 활용하여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과 새로운 우세를 끊임없이 형성해야 한다. 넷째,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것을 동력으로 하여 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발전공간을 넓혀야 한다. 다섯째, 새시대 기업가정신을 고양하는 것을 의탁으로 애국주의 정서를 키우고 과감하게 변혁하고 혁신하며 신의성실과 준법경영을 견지하고 사회에 적극 보답해야 한다. 길림성에서 분발분투하는 창업, 사업 격정을 발산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기업봉사 수준을 제고하며 기업가를 존중하고 기업가를 관심하며 기업가를 돕는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힘써 조성해야 한다.

한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는 한차례 기치를 높이 들고 력량을 응결시키고 단결분진하는 대회로서 습근평 총서기는 전당이 옹호하고 인민이 추대하는 위대한 수령이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우리가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하고 새로운 시대를 건설하도록 인도하는 사상의 홰불이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터득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해야 한다. 광범한 기업가들이 새로운 시대의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과감히 부딪치고 과감히 분투하며 수정혁신(守正创新)하며 혜민발전(发展惠民)과 실업보국(实业报国)을 발전시키는 원대한 리상을 실현하기를 바란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정부와 기업의 청렴하고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법에 따라 기업가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하여 기업들의 길림성에서의 투자흥업에 더욱 편리한 조건을 지어주고 발전장대해지는데 더욱 넓은 공간을 마련해줄 것이다.

길림성 지도자들인 리위, 방경파, 오정평, 조효군, 성정부 비서장 안계무,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일군 및 우수 기업가대표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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