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5일 14시, 장춘시체육국이 주최하고 장춘시축구운동관리쎈터, 장춘시축구협회가 주최한 ‘춘성컵’ 2022 장춘시 아마츄어 축구리그 및 ‘체총컵’ 중국 도시축구리그 선발전이 장춘희도동계실내축구관에서 개막되였다.
장춘시축구운동관리쎈터 주임이며 장춘시축구협회 비서장인 섭옥강(聂玉江)이 개막을 선포하고 개막전인 장춘취빠리축구팀과 장춘희도축구팀의 경기를 위해 시구를 했다. 장춘시축구운동관리쎈터 부주임 리욱승(李旭升), 장춘가로희그룹 리사장 서특(徐特), 경기 심판장을 맡은 국제급 심판 석정록(石祯禄), 경기운행회사 책임자 류언룡(刘彦龙)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장춘시축구관리쎈터 주임이며 시축구협회 비서장인 섭옥강이 경기 개막을 선포했다.

14개 아마츄어 축구팀이 ‘춘성컵’ 축구경기 개막식에 참가했다.

‘춘성컵’ 개막전 주심을 맡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심판 손성우(孙盛宇)가 전체 심판을 대표하여 선서했다.

선수 대표 증흔건(曾欣健)이 전체 선수들을 대표하여 선서했다.

장춘시축구관리쎈터 주임이며 시축구협회 비서장인 섭옥강이 개막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번 대회에는 장춘시 각 업종에서 온 14개 팀이 신청하였는데 참가 인원이 400여명에 달해 경기는 A, B 두 조로 나뉘여 단순환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소조 1, 2위 팀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경기는 두달에 걸쳐 도합 53경기를 진행하여 12월 31일에 우승과 준우승을 가리게 된다. 우수한 팀은 장춘시를 대표하여 중국축그 챔피언스리그 및 ‘체총컵’ 중국 도시축구리그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장춘시축구운동관리쎈터 주임이며 시축구협회 비서장인 섭옥강은 성, 시급 언론사들과의 인터뷰에서 ‘춘성컵’은 장춘시의 전통 브랜드 축구경기로서 이미 50년의 력사를 갖고 있으며 장춘시에서 주목도가 가장 높고 참여도가 가장 높고 수준이 가장 높고 영향력이 가장 큰 공식 경기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는 많은 축구애호가들에게 량호한 경기교류 플래트홈을 제공했으며 아마츄어 축구경기에 대한 시민들의 절박한 념원을 만족시키고 시민들의 체육 문화 생활을 풍부히 했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