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해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익룡’무인기는 이미 우리나라 무인기 산업의 대명사로 부상했다. 그후 10년간 ‘익룡’가족은 쾌속 발전을 가져와 종류가 많고 작업용도가 넓어졌으며 임무능력이 강한 특점을 보였다. ‘익룡’무인기는 군민 사용 분야에서 이미 국문을 넘어 세계로 진군했다.
제14회 중국국제우주항공박람회에서 ‘익룡’은 마침 주해 첫선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에 전시된 ‘익룡’가족의 여러 기종은 ‘익룡’시리즈화 발전의 새 성과를 전면 전시했다. 그중 익룡-3, 익룡-1E 무인기는 처음 공개되였다.
익룡-3 무인기 시스템은 우리나라에서 계획하고 자주 지식재산권을 완전 소유한 무인기 플랫폼으로서 ‘항행로정이 길고 적재량이 크며 용도가 많은’ 특점을 구비했다. 큰 적재량 동급별 무인기 시스템 제품 중에서 해당 시리즈는 국제 선진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익룡-1E는 새로운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번 항공전시에서 한 비행 공연에서 강대한 기외 적재 능력과 매우 강한 기동성, 안정한 통제능력 등을 전시했다.
익룡 시리즈 무인기는 중국 첨단 무인기 ‘국가팀’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이미 형성된 익룡-1, 익룡-1E, 익룡-2, 익룡-2H 등은 중외 무인기 시장에서 환영받는 기종으로 되였다.
이밖에 본기 전시에서는 무정7, 무정8, 공격11, ‘익룡’, ‘운영’ 등 많은 군용민용 무인기 기종들을 선보였다. 무인기 전시 참가 규모는 과거에 비해 더 풍부하고 더 전면적이며 전 체계화, 규모화, 계통화 변화를 통해 무인기 ‘국가팀’의 강대한 실력을 전시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