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는 서민들의 일상 소비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소매업 형태의 하나다. 1990년대부터 다양한 종류, 저렴한 가격, 원스탑 구매와 같은 우위로 마트 기업은 급속한 발전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아 왔다. 마트를 가는 것이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일부가 되여, 물건 구매도 하고 여가를 즐기기도 한다. 현재 중국 마트업은 ‘대형마트+마트+동네마트’ 구조를 형성했다.
최근 몇 년간, 국민 소비 상승이 빨라지면서 상품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훨씬 높아지고, 마트 산업라인 상하천 신업태, 신기술, 신모델이 우후죽순 생겨나 서민들에게 수준 높은 삶을 제공하고 있다.
창고식 회원 마트가 인기다. 일반 마트와 비교해 창고식 마트는 구매 공간이 크고, 가격이 저렴하며, 자체 상품 판촉과 서비스의 질도 높다는 이점이 발휘되고, 회원제 도입으로 소비자 유치에도 훨씬 이롭다.
새로운 형태의 소매 마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빅데이터, 정보화, 모바일 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과 고효율적 물류 시스템을 통해 온오프라인 일체 방식의 새로운 소매업이 등장함으로, 과학기술이 료식, 물류, 소매 분야와 융합되였다. 집까지 배달, 온라인 결제, 언제든 구매 가능 등 인터넷이 서비스 혁신을 가져왔고, 신속하고 편리한 생활권 형성에 일조했다.
수입품 마트도 류행이다. 유럽의 유명한 주류부터 남아시아 코코넛 워터까지 또 남미 체리부터 북미의 바닷가재까지 다양한 종류의 질 좋고 우수한 수입품들이 넘쳐나면서 어디서든 구매 가능해, ‘개방 대문이 갈수록 활짝 열리는’ 발전 성과를 누리게 되였다.
새로운 수요가 신업태, 신모델을 파생해 새로운 발전을 가져온다. 갈수록 많은 소비자들이 고품질 상품을 원하고 구매력도 높아지면서, 향후 마트의 형태도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형태가 어떤 식으로 변하든 간에 마트는 시종일관 상품과 서비스에 역점을 두어, 우수한 품질의 물건과 탄력적 공급라인을 구축하고, 우수한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해야 한다. 마트를 대표로 하는 오프라인 매장들은 소비층 기반과 오프라인 구매 체험 등의 기존 우위를 충분히 발휘함과 동시에 다원적 혁신 업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온오프라인 융합까지 가세한다면, 더 큰 성장을 이룩하여 더 나은 삶으로 보답할 것이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