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많은 기업들이 신제품으로 첫 선을 보였다. 상해시는 런칭 경제와 전시의 효과를 빌어 경제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중국의 시장 개방의 강한 활력을 과시하고 소비 예비도 진작했다.
올해 선보인 수백 건의 신제품과 신기술, 신서비스 중 세계 최초, 아시아 최초, 중국 최초 제품이 많았다. 식품과 농산품 전시구역 중앙에 황금색의 "큰 파인애플"이 관중들의 주의를 끌었다. 련속 5년간 박람회에 참가한 과일브랜드 전시참가업체 대표 왕나는 첫 출시 플랫폼의 매력과 강력한 “상품 판촉의 역할”을 느꼈다고 감수를 밝혔다. 왕나는, 올해는 코코넛 제품을 전시했다며 중국 소비자들이 슈퍼마켓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소비품 전시 구역 상공에 걸려진 “대형 연”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올해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제품인 “해양 파도타기 연”으로 올해 중국에서 일어난 "파도타기 열풍"의 수요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전시업체 대표 조결은, 중국 소비자들이 박람회를 통해 더욱 재미있고 신선한 운동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결은, 과거 2년 사이 박람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당해 “11월 11일 판촉절”에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각 전시장에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상품으로 가득찼으며 이를 통해 상해시의 “런칭 경제”도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2021년 상해에서 각종 브랜드의 첫 쇼핑몰이 1078개 개설되였고 3000개가 넘는 국제 국내 브랜드가 상해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전시행사를 가졌다. 상해시 상무위원회 부주임 류민은 올해 전 3분기, 상해시는 각종 류형의 “첫 매장”을 703개 유치했으며 수량과 품질이 지속적으로 전국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