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최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라오스 철도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가 함께 고품질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는 생동한 구현이 되였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최신 통계에 의하면 중국-라오스 철도로 운송한 려객량은 루계로 연 750만명을 돌파해 주변 민중들의 외출에 커다란 편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라오스 철도는 현재 루계로 화물렬차 225편을 운행했고 라오스, 베트남 등 10여개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를 포함한 화물운송량이 986만톤에 달했으며 화물 종류 또한 초기의 화학비료, 잡화 등 100여가지에서 전자, 태양광발전, 콜드체인 과일 등 1200여가지로 늘었다고 소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개방을 더욱 확대할 것이고 중국의 새로운 발전은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앞으로 라오스 등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 함께 중국-라오스 철도 플래그십 기능을 잘 발휘해 ‘일대일로’ 공동건설 시범구를 만들어 역내 국가와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신화사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