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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연변룡정팀 갑급리그 진출 성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13일 16:05



연변룡정팀이 단동등약팀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4년만에 갑급리그 진출에 성공하였다.

11월 13일 오후 2시 염성욱풍축구훈련기지 3호 구장에서 펼쳐진 2022 을급리그 15라운드 총 결승경기 최종 전에서 연변룡정팀이 단동등약팀과 빅으면서 최종 3위로 나란히 2023시즌 갑급리그에 진출하였다.

이날 백승호 감독은 선발로 5번 문학, 6번 리강, 8번 리룡, 9번 렴인걸, 11번 리금우, 12번 마명오, 18번 김성준, 20번 허파, 33번 왕붕, 45번 왕호승(꼴키퍼), 59번 장성민(U21)으로 4-5-1 전술로 내세웠고 단동등약팀은 4-4-2 전술로 맞다들었다.



경기 시작되여 단동등약팀이 급해 하지 않고 공을 잡고 주고 받으면서 가담가담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연변룡정팀도 감독진의 배치 대로 안정하게 경기를 풀고 나갔다.

전반전 내내 공은 량팀 전후방을 오가면서 량팀은 단 한번의 슛도 때려보지 못하고 0대 0으로 빅었다.

후반 들어 연변룡정팀은 선수교체 없는 가운데 단동등약팀이 선수교체를 하기도 했다.



후반전에도 량팀은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수비에만 집중하고 단단한 빗장을 지른채 선뜻 공격 모험을 하지 않으면서 경기했다.

경기 69분경 연변룡정팀이 47번 리세빈(U21), 60번 허문광(U21), 32번 장호선수가 각가 리룡, 리강, 리금우를 교체 출전하였다.

경기 74분경 또 50번 라동평(U21)이 9번 렴인걸을 교체 출전하였다.



경기 85분경 51번 박은천(U21)선수가 5번 문학을 교체 출전하였고, 단동등약팀도 선수 교체를 하면서 응수했다.

량팀은 최종 아기자기 0대 0으로 빅으면서 나란히 갑급리그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제남흥주팀이 3대 0으로 무석오구팀을 이기고 1위 ,단동등약팀이 2위 , 연변룡정팀이 3위로 2023년시즌 갑급리그에 진출에 성공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갑급리그에 진출한 연변룡정팀은 일부분 어린 선수들이 14일 본부 룡정으로 돌아오고 남은 일부 선수들은 축구협회컵에 참가하게 된다.



연변룡정팀은 17일 오후 2시 강소성 강녕축구훈련기지에서 창주웅사팀과 축구협회컵 경기를 치르게 된다.

[후보선수]

연변룡정팀 후보 선수들 1번 에크라무강 스라지딘, 13번 김정성, 19번 최용택, 32번 장호, 47번 리세빈, 48번 류박, 50번 라동평, 51번 박은천, 53번 랑붕명, 56번 차택평, 57번 한광민, 60번 허문광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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