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권위의 20가지 최적화조치 조정에 대한 견해

위험구역을 위험성이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 고, 저 두 종류로 조정하고 하루 2차 검사를 하거나 하루 3차 검사를 하는 등 비과학적인 방법을 바로잡으며 입국항공편을 융단하는 기제를 취소하고 코로나 19 치료 관련 약물 비축을 가속화하고 ……

코로나 19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한층 더 최적화하는 20가지 조치가 공포된 후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예방통제를 느슨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왜 이런 조치들에 대해 최적화하는가? 지방에서 최적화조치를 시달하는 것을 어떻게 독촉할 것인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구에서는 12일 소식공개회를 가지고 상술한 사회관심사에 대해 권위적인 대답을 하였다.

왜 조정하는가? 더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하는 것이지 느슨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뢰해조가 소개한데 의하면 신종코로나가 발생한 후 우리 나라에서는 지속적으로 전 지구적인 전염병발병상황과 바이러스 변이특징에 따라 동태적으로 통제조치 실시효과를 평가하고 전염병에 대한 치료경험과 약물, 백신 등 기술진보와 결합하여 시기와 추세에 따라 예방통제조치를 조정하고 최적화하였으며 끊임 없이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예방통제수준을 높여 왔다.

“제9 판 예방통제방안 등 정책 실시상황에 대한 평가결과와 결부하여 전문가들의 깊은 연구와 론증을 거쳐 20가지 최적화 정책조치를 제시하였다. 이는 전염병 예방통제를 느슨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뢰해조는 예방통제조치에 대한 최적화 조정은 모두 매우 신중하고 전문가의 과학적인 론증을 거친 것이며 적극적이고 타당할 뿐더러 위험을 통제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최적화 이후의 조치는 각지의 전염병 처리에서 부딪친 일부 관건문제를 뚜렷이 완화시킬 수 있다. 례를 들면 격리자원이 상대적으로 긴장하거나 이동인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 자원을 더욱 잘 집중시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더욱 잘 총괄할 수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미봉은 20가지 최적화 조치는 예방통제의 과학성, 정밀성을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한 것이며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최대한 보호하고 경제와 사회 발전에 대한 전염병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밀접 접촉자에 대한 관제시스템이 왜 ‘5+3'으로 바뀌였나? 여러 지역의 예방통제 실천과 평가 데이터에 기초하였다

20가지 최적화조치는 제9 판 예방통제방안을 토대로 위험인원관리, 위험지역 확정, 입국인원 관리, 의료서비스와 백신 접종, 중점장소 예방통제 등 방면에 대해 최적화조정을 진행했다. 밀접접촉자에 대한 관리조치는 ‘7+3'에서 ‘5+3'으로, 즉 ‘7일 집중격리 +3일 자택건강감시'에서 ‘5일 집중격리 +3일 자택격리'로 조정됐다.

국가질병통제국 상계락 부국장은 평가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되면서 그 잠복기가 점차 단축되였고 5일내에 양성으로 발견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소개했다. 또 오미크론의 최대 잠복기가 8일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5일간의 집중 격리가 끝난 뒤 3일간 자택 격리를 하면 최대한으로 위험을 관리통제할 수 있다고 하였다.

20가지 최적화 조치는 또 고위험지역 류출인원에 대하여 ‘7일 집중격리'에서 ‘7일 자택격리'로, 페쇄작업을 마친 고위험 직종 종사자에 대해서는 ‘7일 집중격리 또는 7일 자택격리'에서 ‘5일 자택건강감시'로 조정하였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고위험구역 류출인원 양성검출률은 4.9/10만명으로 모두 위험구역 확정 7일 이내에 검출됐으며 류출은 주로 위험구역 확정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범위가 확실하지 않으며 협조조사가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평가는 또 페쇄환경관리를 해제한 고위험 직종 종사자들은 감염위험이 극히 낮아 양성검출률이 1.6/10만명에 달했으며 페쇄환경과 재택건강감시기간 규범화된 핵산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제때에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계락은 “이런 조정은 여러 지역의 전염병예방통제 실천경험을 총화하고 관련 평가수치를 토대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왜 더 이상 ‘중위험 지역’으로 판정하지 않는가? 예방통제 효과성을 높인다

20가지 최적화 조치에 따르면 ‘밀접접촉자와의 밀접접촉( 密接的密接）’을 더 이상 판정하지 않고 동시에 위험지역을 ‘고, 중, 저' 3개 류형에서 ‘고 , 저' 2개 류형으로 조정했다.

상계락 대변인은 평가로 보면 ‘밀접접촉자와의 밀접접촉'군은 규모는 크지만 감염 위험은 극히 낮아 ‘밀접접촉자와의 밀접접촉'은 더는 판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평가에서 중위험지역은 양성검출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전에 중위험구역 획정 후 대량의 인원이 통제당하고 출행과 류동에 제한을 받았으며 동시에 일정한 기층사업인력이 소모되였기에 중위험구역 판정을 취소하였다.

상계락 대변인은 20가지 최적화 조치는 더욱 과학적이고 더욱 정밀하며 더욱 규범적이고 더욱 신속하게 전염병 예방통제를 전개할 것을 요구하며 응당 관리해야 할 중점위험을 관리하고 실행해야 할 것은 확실하게 실행하고 취소해야 할 것은 단호히 취소하며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예방 통제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떻게 문을 닫아버리는 현상을 피면할 것인가? 인민대중의 생산과 생활을 위한 봉사보장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20가지 최적화조치에서는 중요한 민생상품을 잘 비축하여 주민들의 치료, 약 사용 등 수요를 보장해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상무부 소비촉진사 안보군 부사장은 상무부는 시장 검사와 예측, 조기경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육류비축을 적시적으로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점상업무역 장소를 독촉하여 전염병 관련 상황에 대비해 림시 대체장소를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 단말배송력량을 충족하게 보장하여 봉쇄통제격리 주민들의 기본생활수요를 만족시킨다. 이와 동시에 각지에서는 산업사슬 전반국면과 민생공급보호에 관계되는 중점기업에 대해 마음대로 조업을 중지하도록 요구해서는 안된다.

뢰해조는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양성감염자가 의료기구에 가서 진찰을 받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의료기구는 문을 닫아버리면 그만이라 하지 말고 끝까지 소독살균을 잘하면 평가위험은 효과적으로 관리 통제되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일내에 의료기구의 일상 진료질서를 회복해야 하며 많은 부서와 과실을 지속적으로 페쇄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중국질병통제센터 전염병관리처 왕립평 연구원은 군중들이 매우 관심하고 있는 핵산검사를 두고 “하루에 2차 하거나 하루에 3차 하는 등 비과학적인 방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이 최적화 조치는 제9 판 예방통제방안에 대한 진일보로 되는 재천명이고 강조라고 소개했다. 제9 판 예방통제방안에 따르면 전염병이 발생한 후 전염병류동에 따른 연구판단에 근거하여 전파사슬을 명확히 하고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사회구역은 전체인원에 대한 핵산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 단지 위험지역과 감염위험이 있는 인원에 대해 중점적으로 핵산검사를 실시하여 신속히 전염병을 처리해야 하다고 하였다.

층층이 강도를 높이는 문제를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 관건은 에누리 없이 관철실시하는데 있다

뢰해조는 더욱 중요한 것은 최적화 조치를 잘 조직하고 잘 실행하는 것이며 천편일률로 처리하거나 층층이 강도를 높이는 문제에 대해 정돈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국무원의 합동예방통제기제는 매일 각지의 네티즌과 인민대중들이 반영하는 실제문제에 대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 넘겨 해결하도록 추동하고 있다. 앞으로 각 방면에 대한 대중들과 관련 매체의 반영을 제때에 수집, 정리하여 예방통제업무를 최적화하기 위한 20가지 조치를 원문그대로, 에누리 없이 관철집행되도록 해야 한다.

례하면 최근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교통물류에 대한 과도한 관리통제와 같은 문제이다. 교통운수부 운수봉사사 부사장 한경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감독처리, 이전처리를 강화하여 문제해결에서 즉시 행동하고 즉시 개변한다. 통행에 대한 과도한 관리통제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감독처리 이전처리 문제가 제때에 제대로 해결되지 않거나 화물차 운전사에 대한 고소가 비교적 집중된 경우 통보를 하거나 공개적으로 폭로하여 경고진섭효과를 강화하게 된다.

출처/길림일보

편역/김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