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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발리에서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5일 14:31
  14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과 회담했다. 량국 수반은 중미 관계의 전략성 문제 그리고 중대한 글로벌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솔직하고 깊이있게 의견을 나눴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미 관계가 직면한 국면은 량국과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국제사회의 기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중미 두 대국의 지도자로서 방향을 정하는 역할을 하고 응당 량국 관계에 올바른 발전의 방향을 찾아 중미 관계의 향상을 추진해야 합니다. 정치가라면 자국의 발전방향을 사고하고 명확하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와 다른 세계와 함께 지내는 이치를 사고하고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시대의 변화는 전례없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인류사회는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하여 있고 세계는 네거리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디로 가며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해 우리가 관심하고 있고 세계 여러 나라가 모두 관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사회는 중미 관계가 서로의 관계를 잘 처리할 것을 보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오늘의 회담은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응당 여러 나라와 함께 세계 평화에 희망을 늘여 세계의 안정에 신심을 늘이며 공동 발전에 원동력을 보태야 합니다. 저는 대통령과 함께 중미 관계의 전략성 문제 그리고 중대한 글로벌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시종여일하게 솔직하고 깊이있게 의견을 나눌 용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또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중미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의 궤도에 복귀하여 두 나라에 복지를 마련하며 세계에 혜택을 주도록 추진하게 되길 바랍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주요한 상황과 중요한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의 내외 정책은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전략 의도가 광명정대하다면서 높은 련속성과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대만 문제의 유래와 중국의 원칙 립장을 천명했다. 그는,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리익 중의 핵심리익이며 중미 관계 정치기초의 기초라고 하면서 중미 관계의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자유, 민주, 인권은 인류의 공동 추구이며 중국공산당의 일관한 추구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에는 미국식 민주가 있고 중국에는 중국식 민주가 있으며 이것은 모두 각자의 국정에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전 과정의 인민민주는 중국 국정과 력사문화에 기반한 것으로 인민의 념원을 구현했으며 우리는 마찬가지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그 어떤 나라의 민주제도이든지 모두 완전무결할 수 없으며 모두 꾸준하게 발전하여 완벽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미국이 실행하는 것은 자본주의이고 중국이 실행하는 것은 사회주의라면서 쌍방이 걷는 것은 같지 않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다른점은 오늘날에 비로소 있은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는 습근평 주석과 서로 알게 된지 여러 해 되며 자주 소통을 유지하고 있지만 대면 회담을 대체할 수 없다고 표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에 련임된데 축하를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미국과 중국은 두 대국으로서 건설적 관계를 유지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중미 사이의 갈등을 관리, 통제할 능력이 있고 경쟁이 충돌로 변하는 것을 피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 긴박한 글로벌 문제에서 방법을 대어 협력을 전개할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습근평 주석과 예전처럼 지속적이고 개방적이며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량국 수반 그리고 정부 여러 차원의 소통 채널의 막힘 없는 소통을 유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하면서 쌍방에 존재하는 갈등 문제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전개하여 기후변화 대응, 곡물문제 등 중요한 글로벌성 도전에 필요한 협력을 강화하고 관건적을 역할을 일으킬 것이라고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중 관계의 발전 여하는 미래 세계의 추향에 아주 중요하다고 표했다. 그는, 미 정부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시행하며 대만문제를 도구로 리용해 중국을 억제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을 보게 될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량국 수반은 쌍방 외교팀이 전략 소통을 유지하고 자주 협상을 전개하는데 동의했으며 량국 재정금융팀이 거시경제 정책, 경제무역 등 문제와 관련하여 대화와 협상을 전개하는데 동의했다. 량국 수반은, '유엔 기후변화 기본공약' 제27차 체약측대회의 성공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는데 동의했다. 량국 수반은 량국 공공보건, 농업과 곡물 안전 대화 협력에 대해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중미 공동실무팀을 잘 리용하여 보다 많은 구체문제의 해결을 추진하는데 동의했다. 량국 수반은, 중미 인문교류가 아주 중요하다면서 량국 각 령역 인원의 왕래를 늘이는 것을 격려하는데 동의했다.

  량국 수반은 또한 우크라이나 위기 등 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나눴다.

  량국 수반은 회담은 깊이있고 솔직하며 건설적이였다고 인정하고 량국 수반이 이룬 공감대를 적시적으로 뒤따라 실행하며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여 중미 관계가 안정한 발전의 궤도에 복귀하도록 추진 할 것을 량국 실무팀에 일임했다. 량국 수반은 또한 계속 경상적인 련계를 유지하는데 동의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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