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윤석열 한국 대통령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6일 11:07
  현지시간으로 11월 15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발리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한 량국은 이사할 수 없는 이웃이자 갈라놓을 수 없는 협력동반자라면서 지역 평화 수호, 세계 번영 추진 방면에서 중요한 책임이 있고 또 광범위한 리익교집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30년의 력사가 보여주다싶이 중한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은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한국과 함께 중한관계를 잘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켜 지역과 세계에 더욱 많은 안정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자는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한경제를 고도로 보완해 전략적 접목을 추진하고 량국의 공동 발전번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량자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가속화하고 첨단기술 제조업, 빅데이터, 록색경제 심화 등 령역에서 협력하며 국제자유무역체계를 공동 수호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전, 안정, 원활함을 보장하며 경제협력 정치화, 범 안전화를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한국과 함께 인문교류협력을 전개하고 G20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며 진정한 다자주의를 공동 실행하고 지역평화와 안정대국면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은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중국과 상호 존중과 호혜에 기반한 성숙된 관계를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며 이는 량국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중국과 각 차원의 래왕을 유지하고 인문교류를 강화하며 량국 민간친선을 증진하고 자유무역체계를 수호하며 협력해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설상, 왕의, 하립봉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21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방문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중국이 북경시간으로 4월 25일 20시 59분에 맞추어 신주18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우주 비행팀은 엽광부(叶光富), 리총(李聪), 리광소(李广苏)의 3명의 우주 비행사로 구성되며 엽광부가 지령장을 맡는다.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18호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수행할 엽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자료사진 /신화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곽정정(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