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 10일, 제1자동차 남아프리카회사 제 1만번째 완성차 하차식(下线仪式)이 제1자동차 남아프리카 쿠하공장에서 거행되였다. 남아프리카무역 및 공업부, 동케이프성, 만델라시 등 정부 관원, 케이트타운 주재 중국총령사관 총령사, 중국계 투자 기업, 대리상 근 160명이 이번 하차식에 참가했다.
이번 하차식에서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제1자동차 남아프리카회사가 당지의 취업, 경제 번영 등 면에서 한 중요한 추진 역할에 대해 찬양을 표시함과 아울러 제1자동차 남아프리카회사가 중국과 남아프리카 심층 협력의 성공적인 본보기라고 찬양했다.
제1자동차 해외 사업은 민족 자동차 브랜드의 ‘대외진출’ 발걸음을 가속화하였다. 남아프리카는 중국 제1자동차의 아프리카 전략 시장으로서 제1자동차 남아프리카 쿠하공장은 2014년에 생산을 시작한 이래 판매 써비스 네트워크 건설을 가속화하여 현지화 생산 규모화, 판매량을 안정적으로 향상시켰다.
2022년 1~10월 제1자동차 남아프리카회사의 상용차 시장 점유률은 남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11%를 넘어 3위를 차지했고 3t, 5t 경형차 및 8t 중형 화물차 시장 점유률은 2년 련속 상위권을 차지했다.
올해 2월 제1자동차 고급 JH6 기함(旗舰)제품이 정식으로 남아프리카시장에 상륙, 10월말까지 이미 루계로 400대 이상 교부했으며 년말전으로 5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1자동차 남아프리카 제10000번째 트럭의 순조로운 하차는 제1자동차 해외 사업 발전에 있어 또 하나의 력사적인 돌파가 될 것이다.
앞으로 중국제1자동차는 세계 일류 자동차 기업 건설을 가속화하여 현지 사용자에게 더 우수한 제품과 전방위적인 제품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현지화 생산 규모와 인재 양성 강도를 한층 더 높여 현지의 취업 개선과 산업 업그레이드에 새로운 기여를 하며 ‘일대일로’공동 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