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에 열린 전성 민영경제발전 대회에서 흑룡강성은 7개 방면에서 우수한 민영기업들을 표창하였다. 7개 방면의 총 240개 표창 중 53개는 할빈 신구 강북일체발전구의 기업들이 획득해 20% 이상을 차지했다. 기업이 상패를 받은 장면은 할빈 신구가 한마음이 되여 민영경제 발전에 기름진 땅을 육성했다는 것을 생동하게 설명해줬다.

　　최근 몇년간 할빈 신구는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했고 ‘황금 30조’, ‘안정 21조’, ‘신구 25조’ 등 일련의 정책들을 잇달아 내놓았다. 할빈자유무역분구 견장유 부주임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기업의 발전을 더 강력하게 지지하기 위해 할빈 신구는 기업들에게 리윤을 되돌려주고 정책의 실질적인 가치를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례를 들어, 기업이 지방 경제발전에 기여한 경우, 과거 증가한 부분에 대한 장려에서 생산에 들어간 전 3년은 전액 장려, 그후 2년은 50% 장려로 조정한다. 중소기업에게 집세를 감면해주는데 코로나19 기간의 집세를 3개월간 감면하던데로부터 전 3년은 집세를 전부 감면, 그후 2년은 집세를 절반 감면하도록 조정한다. 인재부족에 관한 개인소득세가 과세소득액의 15%를 초과할 경우, 초과된 부분은 최고로 전액 보조해 준다.

　　견장유 부주임은 “우리가 기업들을 전면적으로 격려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현재 할빈 신구에 총 7만 7천개의 시장주체가 있는데 그중 규모이상 공업기업 수는 168개, 민경기업 수는 150여개로 민영기업이 신구 경제를 발전하는 절대 주력이다.

　　견 부주임은 또 “할빈 신구는 정책으로 우수한 기업들을 지원했고 정책으로 상장 기업들을 육성했으며 민영경제가 크고 강하며 신속하게 발전하도록 정책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정책을 실행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할빈 신구는 정책실행센터를 설립했고 지금까지 약 1천개의 기업들에 루적 장려자금 5억 2000만원을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정책 지원을 받아 할빈 신구의 흡인효과가 더욱 증진되였다. 올해 개최된 제22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중국 투자 인기도시 보고》를 발표한 가운데 총 18개의 투자 도시와 지역에 할빈 신구가 이름을 올렸다.

　　류유교(刘惟乔) 할빈신구 행정심사비준국 국장은 “우리는 정부기구 간소화 및 권한 하부기관 이양면에서 돌파를 하고 규제와 관리를 결합하는 것을 더 규범화시키며 정무서비스를 최적화는데 실제적인 효과를 거둠으로써 시장 주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군중들에게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혁의 선행지와 전방 진지로 거듭나게 된 할빈 신구는 올해 10월말까지 시장 주체 1만 3138개를 신규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