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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통제의 과학성과 정밀성을 한층 제고해야 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20일 12:03
20가지 최적화조치 열점문제에 대한 문답

더 이상 밀접접촉자와의 밀접접촉자 판정을 하지 않고, 입국 항공편 서킷브레이커 기제를 취소하고, 위험지역을 ‘고, 저'두 종류로 조정하며, 핵산 검사 ‘하루 두번 검사',‘하루 세번 검사'등 비과학적인 방법을 바로잡고, 코로나19치료 관련 약물 비축을 가속화하는 등....20가지 최적화 조치가 공개된 후 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고 있다.

각지에서 잇달아 20가지 최적화조치를 실시하고 있다.위험 구역은 어떻게 확정하는지? 밀접접촉과 시간적인 동반 등은 어떻게 판정하는가? 핵산검사를 계속할 필요가 있는가? 락착과정에 공중들이 주목하는 열점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전문가들이 권위적인 답복을 내놓았다.

질문 1: 20가지 최적화조치는 예방통제를 완화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전염병 전파의 위험을 높이게 되는 것이 아닌가?

답: 예방통제조치를 최적화하고 조정하는 것은 예방통제를 완화시키는 것이 아니며 더우기는 풀어놓고 포기(躺平)하는 것이 아니라 전염병예방통제의 새로운 형세와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의 새로운 특점에 적응하고 이미 정한 예방통제책략과 방침을 견지하며 예방통제의 과학성, 정확성을 한층 더 제고하려는 것이다.

이런 조정은 여러 지역의 전염병예방통제실천의 경험총화와 관련 평가수치에 근거하여 결정한 것이다.최근 3년간 우리 나라는 전 세계 전염병발생상황과 바이러스변이상황에 근거하여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실천경험과 결부하여 때와 형세에 따라 예방통제조치를 최적화하고 조정했다. 매번의 최적화 조정은 반복적인 연구판단과 과학적인 론증을 거쳤으며 적극적이고 온당하며 위험을 통제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20가지 최적화조치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작은 보폭을 내딛고 멈추지 않으며 우리 나라 국정에 부합되고 더욱 과학적이고 정확한 조치이다.이러한 조정은 더욱 규범적이고 더욱 빠르게 예방통제를 전개하고, 통제해야 할 중점위험을 통제하고, 실행해야 할 것은 제대로 실행하고, 취소해야 할 것은 단호히 취소하며,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예방통제효률을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문제2: 군중의 반영에 따르면 그가 살고 있는 관할지역에서‘사회구역 폭발지역',‘사회구역 전파가 뚜렷한 지역' 등을 제기했는데 20가지 최적화조치가 제기된후 위험구역은 어떻게 확정하는가?

답: 20가지 최적화조치는 위험구역을 ‘고, 중, 저' 3개 류형에서 ‘고, 저' 두개 류형으로 조정하여 위험구역을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통제하는 전제하에 관리통제범위와 인원을 최대한 줄이였다.

제9판 예방통제방안의 실천응용 및 올해 7, 8월의 평가에 따르면 중위험 구역의 양성검출률은 약 3/10만명으로 위험이 극히 낮았다. 관리 통제 구역과 인원을 줄이기 최대한 줄이기 위해 중위험 구역의 획정을 취소했다.

20가지 최적화조치에 근거하여 원칙적으로 감염자의 거주지 및 활동이 빈번하고 전염병전파위험이 비교적 높은 사업지와 활동지 등 구역을 고위험구역으로 확정하고 고위험구역은 일반적으로 단원, 층집을 단위로 확정하며 마음대로 확대해서는 안된다. 고위험구역이 소재한 현 (시, 구, 기) 의 기타 지역은 저위험구역으로 확정한다. 고위험 지역은 5일 련속 신규 감염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저위험 지역으로 강등한다.봉쇄해제 조건에 부합되는 고위험 지역은 제때에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

문제 3: 군중반영에 따르면 현재 밀접접촉, 시간적 동반 등에 여러가지 판정이 있다. 부동한 판정은 응당 어떤 방역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답: 밀접은 밀접접촉자의 략칭으로서 일반적으로 의심병례와 확진병례의 증상이 나타나기 2일 전부터, 또는 무증상감염자의 표본표본추출이 시작되기 2일 전부터, 그와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하였지만 효과적인 방호를 취하지 않은 인원을 말한다.제9판 예방통제방안은 공동거주자 등을 포함한 9가지 밀접인원류형을 렬거했다.

20가지 최적화 조치에서 밀접 접촉자에 대해 ‘7일 집중 격리 + 3일 자택 건강검측'관리 조치를 ‘5일 집중 격리 + 3일 자택 격리'로 조정하고, 그 기간에 코드부여관리와 외출해서는 안 된다고 명확히 했다.이와 동시에 제때에 밀접접촉자를 정확하게 판정하고 더는 밀접접촉자와의 밀접접촉을 판정하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시간적 동반 인원은 전염병 관련 장소의 로출 인원이다. 제9판 예방통제방안에 따르면 이런 류형의 인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이후 ‘3일간 2차례 검사'를 진행하고 제때에 일일이 조사(排查)할 것을 요구했다.

어떤 관리통제 방식이든 관리통제 시간은 인원이 마지막으로 로출된 시간에서부터 계산한다.관리통제된 시간에 대해 시작 시간은 마지막 로출로 판정된 시간을 기준으로 해야지, 밀접접촉을 추적한 시간으로부터 계산해서는 안 된다.

문제 4: 현재, 어떤 도시는 핵산 검사 장소를 줄이는 동시에 공공장소에 출입할 때 핵산 음성 증명서를 제시할 것을 요구한다.적지 않은 군중들은 핵산검사를 계속해야 하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답: 제9판 예방통제방안에 따르면 전염병이 발생한후 역학조사 연구판단에 근거하여 전파사슬이 뚜렷하고 사회구역전파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지역전원의 핵산검사를 전개할 필요가 없으며 위험구역과 중점적으로 감염위험이 있는 인원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쾌속전염병처리를 전개하기만 하면 된다.

20가지 최적화조치는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엄격히 제9판 예방통제방안에서 확정한 범위에 따라 위험일터, 중점인원에 대해 핵산검사를 전개하며 핵산검사범위를 확대해서는 안된다고 한층 더 강조했다.일반적으로 행정구역에 따라 전원핵산검사를 전개하지 않으며 다만 감염래원이나 전파사슬이 명확하지 않고 사회구역의 전파시간이 비교적 긴 등 전염병의 경위(底数)가 명확하지 않을 때에만 전개한다.

20가지 최적화조치는 또 핵산검사를 규범화하는 구체적인 실시방법을 제정하고 관련 요구를 재천명하고 세분화하였으며 ‘하루에 2차례 검사',‘하루에 3차례 검사'등 비과학적인 방법을 시정할것을 요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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