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에서 5일간 열린 제24회 중국국제첨단기술성과박람회가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 흑룡강성 상무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 성 거래단은 첨단기술성과박람회기간에 루계로 12개 프로젝트를 계약했다. 그중 의향거래 프로젝트는 9개이고 의향거래금액은 1,370만원이다. 이미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는 3개로 계약금액은 12억 550만원이다.
할빈공업대학 미식(微识)스마트과학기술유한회사는 박람회기간 스마트 시티, 스마트 정무, 스마트 단지, 맨눈 3D, 인공지능 쓰레기 분리검사 등 관련 기업과 기술협력을 달성했다. 구체적인 협력 의향은 기업과 정부의 디지털 전환 분야의 생태 연구 개발 협력이며 협력 기술에는 인공지능, 안전한 전기 사용, 스마트형 모니터링 등이 포함된다. 오도(吴涛) 회사 정치기업판매 총감독은 “현재 심천대학과 스마트캠퍼스, 에너지소모관리 등 방면, 남방항공과 스마트통행, 비제니인터내셔널(지주)유한회사와 스마트공장, 안전전력 빅데이터 플랫폼, 절강신화성주식유한회사 스마트원구와 협력을 달성했다”며 “계약금액은 500만원이고 협력의향금액은 800만원"이라고 말했다.
흑룡강일화(日火)신에너지기술유한회사는 3년 련속 열린 중국국제첨단기술성과박람회의 “오랜 친구”로 수확이 많았다. 장경강 (张庆刚) 총경리는 “이번 박람회는 이전보다 규모가 크고 첨단기술기업이 더욱 많아졌다”면서 “참가업체들은 첨단기술의 개발과 실제 응용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많은 제품들이 백성들의 생활에 더 가깝고 특히 환경보호 분야에서 갈수록 첨단기술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중국국제첨단기술성과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더 많은 잠재 고객을 찾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파트너와 교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아졌으니 래년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 해린과(海邻科)정보기술유한회사의 혁신 제품인 렵영(猎影) 스마트 순찰 제어 시스템은 많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효방(黄晓芳) 기업 마케팅 홍보 매니저는 “중국국제첨단기술성과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기업에 막대한 산업 상,하위 시장 련동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잠재 고객과 공급업체가 기업의 발전 실력을 료해하고 업계의 교류와 학습 기회를 증가시키며 기업들로 하여금 국내외 최신 제품 현황과 업계 발전 추세를 료해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협력 및 협의와 홍보 외에도 룡강기업은 또 3개의 우수제품상을 수상했다.중국국제첨단기술성과박람회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할빈시 광우(光宇) 신에너지유한회사가 개발한 5G 스마트 리튬전기통신 에너지저장제품, 흑룡강 8.1 농간대학이 개발한 AMEP 식물백신, 할빈공정대학 과학기술원 발전유한회사가 개발한 “천항 1호”가 대회 우수제품상을 수상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