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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국무위원, 러시아 신임 대사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28일 11:04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7일,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신임 주중 대사를 회견하면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중러 량국은 인국으로서 전략적 상호신뢰와 실무협력을 부단히 추진하고 량국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하며 국제의 공평정의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마르굴로프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며 중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대사가 중국에서 업무를 전개하는데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중러 량국은 다원화 세계 추진을 견지하고 있고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인정하지 않으며 모두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초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강권정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립장은 력사의 정확한 판단이며 시대의 조류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왕의 부장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가 거둔 중요한 성과와 심원한 의의에 대해 소개했으며 중국은 러시아 고위층과 래왕을 유지하고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며 각자의 발전진흥 진척에서 상호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량국은 응당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리행하고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점진적으로 추진하며 량국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해협력기구와 브릭스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굴로프 대사는 중공 20차 전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재차 련임된 것을 축하하면서 러중관계는 무너뜨릴 수 없이 견고하며 량국의 우의는 모든 도전을 전승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러시아는 중국의 발전장대를 지지하며 중국과 함께 량국 정상의 인솔하에 쌍무관계를 한층 추진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며 러중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더 높은 단계에로 격상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제지하면서 공동으로 국제법과 국제헌장을 기초로 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쌍방은 또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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