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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룬 라오스 국가주석이 보는 중-라오스 철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30일 12:25
  2021년 중국과 라오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해 중국-라오스철도가 정식으로 통차했다. 이날 통룬 시술리트 주석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로 그 시각을 형용했다.

  2022년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국-라오스철도 통차 1년 후 통룬 주석은 초청에 의해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얼마전 중국중앙방송총국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통룬 주석은 재차 그 '꿈을 이룬 시각'을 꺼냈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북에서 중국 운남성 곤명에서 시작해 남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이르는 처음으로 중국기준을 이용하고 양국이 협력해 건설운영하는 철도이며 중국철도망과 직접 연결된 경외철도로써 전 노선 길이가 1035킬로미터에 달한다. 통차 후 곤명에서 비안티안까지 10시간이면 도착가능하다.

  통룬 국가주석은 자신이 라오스 부총리 겸 외무장관 당시부터 이 철도를 주목했다며 이 철도는 라오스 교통운수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었다고 말했다.

  통룬 국가주석은 이 철도에 앞서 라오스 국내에는 종래로 표준궤도철도가 없었으며 중국-라오스 철도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만약 이 현대화한 철도는 이미 라오스와 라오스인민의 자랑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통룬 주석은 라오스는 출해구가 없는 내륙국가로서 이 철도로 인해 라오스는 바다로 향하는 물류망을 보유하게 되었고 편리하게 역내 기타 나라에 도착하게 되어 여행객들에게 편리를 주었을 뿐만아니라 화물운송에도 큰 편리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역사적 의의가 있는 이 철도는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에서 비롯되었으며 라오스는 이 창의의 지지자이고 구체적 실천자이며 동시에 이 창의의 수혜자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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