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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민 동지 영구 북경 도착, 습근평 동지 등 공항서 맞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02일 13:45
  중국의 당과 군대, 각 민족 인민이 공인하는 명망 높은 탁월한 지도자이고 위대한 마르크스주의자이며 위대한 무산계급혁명가와 정치가, 군사가, 외교가이고 오랜 시련을 거친 공산주의 전사이며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의 걸출한 지도자이고 당의 제3대 중앙령도집단의 핵심이며 "3개 대표" 중요한 사상의 주요 창립자인 강택민 동지의 영구가 12월 1일 전용기로 상해에서 북경으로 이송됐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리강, 조락제, 왕호녕, 한정, 정설상, 리희, 왕기산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북경서교공항에서 영구를 맞이하고 강택민 동지의 친족을 위로했다. 채기와 장례위원회 사무실 관계자, 강택민 동지의 친족이 강택민 동지의 영구를 상해에서 북경으로 호송하였다.

  북경서교공항은 조기를 게양하였으며 흰 글씨로 "강택민 동지는 영원하리", "강택민 동지는 영원히 우리의 마음속에"라고 적은 검은색 현수막을 걸었다. 습근평 동지와 부인 팽려원 녀사 등이 가슴에 흰 꽃을 달고 팔에 검은색 상장을 끼고 공항에서 강택민 동지의 영구를 기다렸다.

  15시 55분, 강택민 동지의 영구를 실은 전용기가 착륙했다. 12명의 의장대가 강택민 동지의 영구를 전용기에서 내렸다. 습근평 등이 강택민 동지의 영구에 세차례 허리를 굽혀 절하고 영구차에 실려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장례위원회 사무실 성원과 강택민 동지 친족이 영구를 안치소에 모셨다.

  12월 1일 점심 12시 10분, 영구 출발식이 상해 화동병원 고별실에서 있었다. 장례위원회 사무실 성원과 상해시 책임자, 강택민 동지 친족과 생전의 친지, 의료진 등이 강택민 동지의 영구와 고별하고 영구를 상해홍교공항으로 호송했다. 상해 각계 대중이 길을 따라 배웅했다.

  북경에서 중공중앙정치국위원과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북경에 있는 전국정협 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 북경 서교공항에서 영구를 맞이했다.

  강택민 동지는 11월 30일 향년 96세로 상해에서 서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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