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일련의 정책을 제정하여 경제회복과 발전 토대를 튼튼히 하고 공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우면서 기업에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

　　하남성 주구시 회양구의 한 의류회사 작업장에서 로동자들이 질서있게 대량의 솜모자를 제작하고 있었다. 회사 책임자 당서경은, 현재 기업의 생산 판매는 모두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있다며 이는 금융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자금이 들어오면서 원자재 구입과 생산 등이 정상화되여 올해 1200만개를 돌파할 전망이다. 금융지원아래 우리는 힘있게 자금을 돌리고 주문을 가동하며 생산량을 제고할 것이다.

　　하남 각지 각 부문에서는 “만명이 만개 기업 돕기” 활동을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장기적인 대책으로 삼아 시장주체와 혁신주체의 발전장대를 추진했다. 하남성 공업정보화청 기업봉사 판공실 주임 리대강은, 기업투자와 기술개조, 연구개발, 상장에 초점을 맞춰 일련의 난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고 일련의 기업우대 정책의 실행을 독촉하며 중대 프로젝트의 생산효과를 달성해 효과를 방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표했다.

　　하북성 웅안신구 관리위원회는 새 산업을 서둘러 발전시키고 인재를 집결시키기 위해 8개의 “산업인재 유치봉사단”을 구성해 신구에 주재한 기업을 봉사중점으로 기업의 산업발전과 인재유치, 인재융합을 지원하고 있다. 웅안신구는 교육, 의료, 주택, 세수 장려 등을 비롯한 “메뉴식” 정책조치들을 추진했다. 지금까지 6천여명에게 인재 카드를 발급하고 1500여명의 전문기술인재를 영입했다.

　　2022년도 호북성 과학기술혁신쿠폰도 이달부터 지불을 시작했다. 지불 최고 액수는 20만원으로 기업이 대형 과학기기 공유, 검사측정, 연구개발 서비스 등 과학기술혁신 활동 지원에 쓰인다. 무한 모 의료기기 생산업체 부총경리 방보천은, 혁신쿠폰은 기업을 도와 새로운 의료기기를 제작할 때 검사 등 관련 업무를 해결해줄 수 있다며 혁신쿠폰은 혁신기업에 대한 인정이라고 말했다.

　　호북성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제조업 혁신추진센터 부주임 등봉은, 과학기술혁신 쿠폰은 지속적으로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