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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화교 중국인과 국제우호인사들, 강택민동지 서거에 애도 표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06일 09:01
[북경 12월 5일발 신화통신, 외국주재 신화사 기자 종합보도] 련 며칠간 해외 화교,중국인과 국제우호인사들은 분분히 강택민동지의 서거에 심심한 애도를 표시했다.

크로찌아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회장 진영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택민 주석의 서거 소식을 접한 후 심정이 아주 침통했다. 강택민 주석은 중국의 탁월한 지도자로서 그는 개혁개방 정책을 견지했고 중국의 경제발전을 추진했으며 성공적으로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21세기에로 이끌어 나갔다. 그는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도록 이끌었고 향항, 오문의 순조로운 귀환을 실현하여 중국의 국제적 지위와 국제적 영향력을 크게 높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인경민협력쎈터 주임 리신주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강택민 주석은 탁월한 지도자이다. 중국 국가주석으로 있을 때 강택민 주석은 전국 인민들을 이끌고 확고부동하게 경제건설이라는 이 중심을 견지하고 개혁개방을 견지했으며 중국 경제와 사회의 쾌속적인 발전을 촉진했다. 강택민 주석의 서거는 중국의 크나큰 손실이며 우리는 영원히 그를 그리워 할 것이다.

동부 아프리카 중국평화통일촉진회 및 동부 아프리카 중국총상회 주석 한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택민 주석은 재임 기간에 케니아를 국빈 방문했으며 또한 케니아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대사관 사업일군들과 기타 케니아 주재 중국기구의 대표들을 위문하면서 중요한 연설을 하였는데 우리가 아프리카에 뿌리를 내리려는 결심을 굳히게 했다. 그는 영원히 해외 화교,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다.

토이기 중국자본민영기업상회 회장 리목자는 강택민 주석의 서거에 심심한 애도를 표시했다. 그는 강택민 주석은 중국이 발전하고 진보하고 부강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외개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은 강택민을 핵심으로 하는 당의 제3세대 중앙지도집단의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려는 탁월한 안목과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려는 확고한 신념을 충분히 구현하였다.

스리랑카화교중국인련합회 회장 장욱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체 스리랑카 주재 화교,중국인들이 강택민 주석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한다. 강택민 주석은 중국과 스리랑카 량자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스리랑카인민의 좋은 벗이다.

중국-몰디브문화교류협회 막예덕 회장은 “강택민 주석은 일생 동안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을 위해 고생했다”면서 “우리는 그의 서거로 깊은 슬픔을 느끼고 그의 탁월한 지도력과 고상한 풍모는 영원히 우리를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중국우호협회는 강택민 주석이 말레이시아와 중국 관계 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1994년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했으며 여러차례 국제회의에서 말레이시아 지도자와 회담하고 교류했으며 량국 경제무역 및 기타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량국 관계를 강화했다. 강택민 주석은 시종 개혁개방은 강국의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제반 분야의 개혁을 확고부동하게 추진시켜왔다. 그의 서거는 중국인민의 손실이다.

전미중국인협회 회장 교봉상은“강택민 주석의 서거에 해외 교포들은 매우 비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택민 주석은 숭고한 위망을 가지고 있는 탁월한 지도자로서 중국인민과 해외교포들의 애대와 경모, 존중을 깊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며칠째 국제 우호 인사들도 잇달아 강택민 주석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강택민 주석이 중국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경제의 빠른 성장을 이룩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바 중국과 여러나라간의 량자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칭찬하고 있다.

윁남 공산당 중앙위원이며 윁남 외교부장인 부이 타잉선은 윁남의 당과 국가와 인민은 두 당과 량국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강택민 동지가 한 거대한 기여를 시종 소중히 여기고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택민 주석은 그의 중요사상으로 중국의 발전에 기여했다. 나는 그의 공적에 경의를 표하며 그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전 일본자민당 간사장 니카이 도시히로는 1998년 강택민 주석이 일본을 국빈 방문했을 때 쌍방은 을 발표하고 두 나라가 “평화와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를 건립한다고 선언했다고 말했다. 니카이는“강택민 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던 때가 바로 어제 같다”며 자신의 중국방문 경험을 회고했다.

스리랑카 외무장관 사브리는 강택민 주석의 서거 소식을 듣고 깊은 비통에 잠겼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외교부는 공식 계정을 통해 강택민 주석의 서거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면서“그는 언제나 스리랑카의 진정한 친구”라고 표시했다.

싱가포르 부총리 왕서걸은 강택민 주석의 서거로 자신은 매우 비통한 심정이라고 표했다. 국가에 대한 강택민 주석의 기여는 마음속에 깊이 새겨질 것이다. 강택민주석은 싱가포르의 좋은 친구이다. 우리는 그가 량국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여한 것에 깊이 감사한다.

타이 전임 부총리 피니와 정대그룹 리사장 사국민은 일전에 타이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강택민 주석을 조문했다. 피니는 중국이 위대한 지도자를 잃은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사국민은 강택민 주석이 중국과 세계에 기여한 공헌을 기리였다.

오스트랄리아 전임 총리이며 미국아세아협회 정책연구원 원장 륙극문은 일전에 강택민 주석은 중국의 발전에 아주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중국은 강택민 주석의 임기 내에 2008년 하계올림픽의 개최권을 쟁취했고 이 하계올림픽은 중국이 세계 속으로 끊임없이 융합하는 성대한 대회로 인정되였다고 기고문에서 밝혔다.

오스트랄리아 전임 총리 존 하워드는 강택민 주석과 부동한 장소에서 여러 차례 회담했다. 그는 일전 《오스트랄리아 파이낸셜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강택민주석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두나라 쌍방은 서로 분기(分歧)가 있지만 오스트랄리아의 립장에서 보면 이는 매우 효과적인 관계라고 표했다.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가, 《글로벌전략정보》 잡지사 워싱톤 지사장 윌리엄 존스는 강택민 주석이 중국을 이끌고 향항과 오문의 순조로운 귀환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강택민 주석은 중국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영원히 명기될 것이다.

쿠웨이트의 인터넷 매체 《아랍인》신문의 총편집이자 정치분석가인 파워즈 바하르는 강택민 주석의 서거 소식은 사람들을 너무 슬프게 한다고 말했다. 강택민 주석은 중국을 이끌고 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사회 변혁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의 국제적 지위도 크게 향상시켰으며 중국과 아랍국가들의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서로 다른 문명은 평등에 기초하여 대화와 교류를 전개해야 하며 서로 참고하고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등에 관련된 강택민 주석의 론술은 아랍국가와 중국관계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신화사

편역 김가혜 김영화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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