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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모로꼬 승부차기 끝에 에스빠냐 꺾고 8강 진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07일 09:02



무적함대 에스빠냐가 침몰했다. 아프리카의 맹주 모로꼬가 8강에 오르며 자존심을 지켰다.

6일 저녁 11시 모로꼬는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빠냐와의 2022년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포함 120분을 0대0으로 끝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패한 에스빠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후 “1년전에 선수들에게 월드컵을 위해서는 최소 1,000번의 페널티킥(PK) 련습이 필요하다고 했다. 승부차기는 긴장감이 극대화되고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다. 열심히 훈련했다면 정확한 슛을 할수 있다. 선수들이 많은걸 느꼈을 것이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F조에서 벨지끄를 탈락시키며 1위로 16강에 오른 모로꼬는 에스빠냐 까지 잡아내며 8강에 올랐다. 16강에 오른 한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미국, 세네갈 등이 줄줄이 탈락한 가운데, 모로꼬는 아프리카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모로꼬는 11일 까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뽀르뚜갈과 8강전을 치르게 된다.



에스빠냐를 꺾었다는 소식에 모로꼬팬들은 난리가 났다. 경기가 열린 까타르는 당연하고 본국까지 난리가 났다. 모로꼬의 수도인 라바트 중심지와 거리는 온통 자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축하하는 인파들로 가득했다.

각종 외신에 따르면 모로꼬 국왕인 무함마드 6세까지 가세했다. 무함마드 6세는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 8강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라바트 거리에 차를 타고 등장했다. 모로꼬를 상징하는 붉은색 옷을 입은 모함마드 6세는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차안에서 국민들에게 국기를 흔들었다.

무함마드 6세는 거리에 나오기 직전 푸지 레자 모로꼬왕립축구련맹(FRMF) 회장과 왈리드 레그라기 모로꼬 대표팀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에스빠냐전 승리와 8강 진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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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뚜갈이 막강한 화력을 회복하며 16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7일 오전 3시 H조 1위 뽀르뚜갈은 까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6대1로 대승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대신 월드컵에 첫 선발 출전한 곤살로 하무스(21•벤피카)는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3꼴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뽀르뚜갈은 이날 핵심 선수들을 모두 선발 출전시키며 초반부터 공세에 나섰다. 전반 17분 하무스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따내고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39세 베테랑 페페가 헤딩으로 득점을 올렸다.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뽀르뚜갈은 6분경 하무스의 추가 득점에 이어 10분에는 하파엘 게레이로가 하무스의 도움으로 꼴을 넣어 스코어를 4-0으로 벌렸다.

스위스는 후반 13분 마누엘 아칸지가 만회꼴을 기록했으나 후반 22분 하무스에게 이날 경기 개인 3번째 득점을 허용하며 추격 의지를 잃었다. 뽀르뚜갈은 후반 추가 시간에도 하파엘 레앙이 꼴을 넣어 대승을 마무리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4위) 이후 16년 만에 8강에 오른 뽀르뚜갈은 오는 11일 오전 0시 까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모로꼬와 4강 진출을 다툰다. G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스위스는 1954년 대회 이후 68년 만의 8강에 도전했으나 3회 련속 16강전에서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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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고비를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킬리안 음바페가 잉글랜드와 치를 8강전을 앞두고 훈련에 불참했다.

7일 영국 일간지 ‘미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음바페는 현지 시간으로 6일 진행된 프랑스 대표팀의 훈련에 불참했다. 11일 오전 3시에 치르게 될 대 잉글랜드전 8강전을 앞두고 비교적 간단한 훈련이 진행됐음에도 음바페는 참가하지 못했다.

리유는 팀 주치의의 조언 때문이다. 훈련에 압서 디디에 데샹 감독과 주치의가 의논을 한 뒤, 음바페는 회복실에서 따로 훈련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잉글랜드전까지 회복실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란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음바페가 잉글랜드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다면 큰 타격일 수밖에 없다. 이번 대회에서 음바페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4경기에 나서 5꼴과 2도움을 올리면서 프랑스의 8강 진출을 이끈 핵심선수였다. 폭발적인 주력과 정교하면서도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팀의 꼴문을 위협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음바페가 받고 있는 신뢰 역시 크다. 동료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자연스러운 일이다. 최고의 선수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낸다. 음바페와 관계는 아주 좋고, 늘 그랬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로씨야 월드컵에서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후 두 대회 련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잉글랜드는 음바페의 출전을 대비해 카일 워커가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워커는 빠른 발과 다부진 몸싸움을 갖추고 있어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는 음바페를 제어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맞대결은 오는 11일 오전 3시 까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베이트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8강전 대결표는 다음과 같다.

12월 9일 저녁 11시 크로아찌아-브라질

12월 10일 오전 3시 화란-아르헨띠나

12월 10일 저녁 11시 모로꼬-뽀르뚜갈

12월 11일 오전 3시 잉글랜드-프랑스

/종합 편집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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