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걸프협력회의 정상회의가 일전에 리야드에서 개최되었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량자는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여러 령역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얼마전 개최된 중국-걸프협력회의 정상회의가 량자관계발전과 관련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회의에서 ‘중국-걸프협력회의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발표했고 ‘중국-걸프협력회의 전략대화 2023-2027년 행동계획’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걸프협력회의 국가들이 이란과 선린친선의 원칙을 기반으로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을 전개하며 호혜윈윈을 실현해 걸프지역의 발전과 안정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일관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이를 위해 계속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