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공업련합회 제13차 전국대표대회가 12월 11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리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개막회에 참석하고 중공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축사는 당의 19차 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절대 동요하지 않아야 할 두가지”를 견지하고 일련의 민영경제 발전을 돕는 개혁조치를 출범했으며 민영경제 발전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여 중국의 민영경제 규모와 실력은 대폭 상승하고 발전추동과 취업증가, 민생개선, 혁신추진, 개혁심화, 확대개방 등 방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하고 각 급 상공련합회는 뚜렷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축사는 당의 20차 전당대회는 새 시대 새 진척의 당과 국가 사업발전,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 실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행동지침을 확립했다고 표시했다.

　　축사는 각급 상공련합회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광범한 민영경제 인사들을 이끌어 합격된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건설자가 되어야 하며 중국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민영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사는 새로운 한기 전국 상공련합령도기구와 임원진은 고도의 정치책임감과 개혁혁신정신으로 상공연합회 사업발전의 새 국면을 끊임없이 펼쳐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