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의 체계적 보호를 착실히 잘하고 중화문화가 세계로 보다 잘 나아가도록 추동해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 무형문화재 보호 사업에 대해 중요 지시를 내리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전통 제다 기예(制茶) 및 관련 습속’이 유네스코(教科文组织) 인류무형문화재 대표작 명단에 등재된 것은 중국의 차문화를 발양하는 데 매우 의의가 있다. 무형문화재의 체계적 보호를 착실히 잘하고 날로 늘어나는 인민의 정신문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며 문화의 자신, 자강을 추진해야 한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중화민족의 결집력과 중화문화의 영향력을 끊임없이 증강하며 문명의 교류와 상호 참조를 심화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중화문화가 세계로 보다 잘 나아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11월 29일, 우리 나라가 신청한 ‘중국 전통 제다기예 및 그 관련 습속’은 모로꼬 라바트에서 소집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정부간위원회 제17차 정기회의에서 심사를 거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대표작 명단에 등재되였다. 현재 우리 나라는 도합 43개 항목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명록, 명책에 등재되여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