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합비, 흡입형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차적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16일 09:01



  “먼저 숨을 내쉬였다가 스프레이컵 빨대를 입에 물고 한 번에 들이마신 후 다시 5초간 숨을 참으세요.” 14일 오후 합비 필가산가도 커뮤니티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흡입형 백신을 접종하는 커뮤니티 주민을 한 명씩 지도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통제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현재 합비시는 흡입형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흡입형 백신은 코로나19 불활성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거나 캔시노바이오(CanSinoBIO,康希诺) 코로나19 재조합 백신(5형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1차를 접종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아직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18세 이상의 그룹은 1차 추가 접종(1차 접종 대상자 잠정 제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접종 방법은 구강을 통해 호흡기로 흡입하는 것이다.



  흡입형 백신은 근육 주사형 백신 투여량의 5분의 1 만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가져온다. 흡입형으로 약물을 투여하면 호흡기 점막의 면적이 비교적 넓기 때문에 인체 면역 반응 면적이 증가하여 항원의 생산을 도와 백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흡입형 백신은 일부 점막과 접촉해 신체의 점막 면역을 활성화하며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고 감염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67%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