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브랜드랩(World Brand Lab)이 독점 제작한 2022년도(제19회) 《세계 500대 브랜드》순위가 15일 미국 뉴욕에서 발표되였다. 그중 중국 브랜드 45개가 입선되여 4위의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북대황"브랜드가 세계 500대 브랜드 중 401위에 올라 지난해보다 11순위 올랐다.
다년간 "북대황" 브랜드는 기업 규모의 꾸준한 확대, 뚜렷한 업계 기여도, 탁월한 브랜드 전략, 높은 고객 인정도 등 종합 지표로 업계와 전문가의 일치한 인정을 받았다. 2020년에 "북대황"브랜드는 430위로 세계 500대 브랜드에 처음 입선됐다. 2021년에 "북대황" 브랜드는 세계 500대 브랜드 중 412위로 올라섰다. 2022년에는 세번째로 세계 500대 브랜드 순위에 들면서 국제화의 개척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세계브랜드랩은 세계 선두의 브랜드 컨설팅, 연구 및 평가 기구로서 브랜드 가치평가, 브랜드 전략, 브랜드 명명,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보호에 주력한다. 전문가와 고문은 하버드대학, 예일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옥스포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등 세계 최고 대학 출신이다.
19년 련속 발표된 《세계 500대 브랜드》순위의 평가 근거는 브랜드의 세계적인 영향력이다. 이른바 브랜드 영향력이란 브랜드의 시장개척, 시장선점 및 이익 취득 능력을 말한다. 브랜드 영향력의 3가지 주요 지표인 시장점유률, 브랜드충성도, 글로벌 리더십에 따라 월드브랜드랩은 전 세계 약 1만5천개의 유명 브랜드에 대해 종합 점수를 매겨 최종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0대 브랜드를 선정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