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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 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문장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18일 19:01
12월 16일 출판한 제24기 《구시》 잡지가 〈우량한 혁명전통과 작풍을 계승, 발양하고 연안정신을 고양하자〉란 제목으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중국혁명의 성지인 연안은 새 중국의 요람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동지들과 함께 연안을 찾은 것은 신임 중앙지도부가 연안시기에 형성한 우량한 혁명전통과 작풍을 계승, 발양하고 연안정신을 고양하기 위해서이다. 연안시기 형성하고 발양한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 육성하고 형성된 확고하고 정확한 정치방향,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한 사상로선,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적 취지, 자력갱생과 간고분투의 혁신정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안정신은 당의 보귀한 정신적 재부이므로 대대손손 전승해야 한다.

문장은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고히 하는 것은 연안정신의 정수라고 지적했다. 전당 동지들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침 그리고 당의 결책과 포치를 확고히 관철하고 오랜 세대 혁명가들이 개척한 위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앞으로 밀고나아가야 한다. 인민의 립장을 고수하고 당의 취지를 실행하며 당의 군중로선을 관철하고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제반 사업에 관철하고 공동부유를 착실히 추진해 전체 인민이 현대화 건설 성과를 보다 공평하게 향유하도록 해야 한다. 자력갱생, 간고분투 정신을 발양하고 실무적 자세로 정력을 집중해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자체 력량의 기점에 두어야 한다. 당의 자아혁명을 과감히 추진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며 당의 선진성, 순결성을 시종 유지함으로써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의 확고한 지도핵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기능을 제고하며 발전과정에 부딪친 곤난과 도전을 전승하고 완강한 투쟁정신으로 사업발전이 새 장을 열어야 한다.

문장은 20차 당대회는 당면과 금후 한시기 당과 국가의 대정방침을 제정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고 하면서 우리는 반드시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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