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주문을 선점하고 시장을 개척하여 효과성을 올리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19일 12:38
-우리 성 한국해외투자유치대표단 성과 뚜렷

12월 17일, 우리 성 한국투자유치 출해단은 한국에 도착한 후 쉬지않고 각종 비즈니스활동을 시작하였다. 비즈니스 상담이 깊이있게 진행됨에 따라 ‘주문을 선점하고 시장을 개척하는’(抢订单 拓市场) 내용을 핵심으로 각종 업무는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성 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매년 4분기 특히 년말은 여러 대외무역기업들에서 다그쳐 주문을 완수하는 중요한 시기일 뿐 만 아니라 래년의 경영구도를 계획하는 관건적 시기라고 밝혔다. 시간 앞에서 달리고 시간적 효과성을 올리는 것은 성정부와 기업의 공감대로 되였다.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하니 더 효률적이고 효과적입니다.”우리 성 한국투자유치 대표단 성원이며 길림성복서옥덕다국전자상거래서비스유한회사(福瑞沃德跨境电商服务有限公司) 총경리인 리광일의 말이다. 그는 기자에게 이번 걸음에 자신은 한국측 기업과 다국적 전자상거래사업에 대해 가일층 교류를 진행하였고 한국측 기업과 공동으로 해외주식프로젝트를 내왔으며 12월 21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다국적 전자상거래형태로 중국 제품을 한국에, 한국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수출입무역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쌍방은  OTO체험프로그램, 멀티미디어 오프라인 판매 등 프로젝트 건설을 개시하여 호혜공영을 이루게 된다.

그는 또 기업을 대표하여 한국측과 김 제품 수입계약을 맺었다. 계약시 매월 2~3개 컨테이너 분량의 김 제품을 중국에 보내 판매하기로 하였다. 리광일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기업들은 중국기업과의 국제무역을 아주 갈망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성 상무청이 주도한 이번 행사는 한국기업들로 하여금 더욱 신심을 갖게 하였을 뿐더러 우리의 비즈니스활동도 아주 순조롭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출처/길림일보 편역/김청수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