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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회 중-로 동계청소년체육대회 페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20일 10:34
2022년 제3회 중국-로씨야 동계청소년체육대회가 19일 저녁 장춘에서 페막했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두조재, 길림성 부성장 류개, 로씨야 체육대표단 단장 모로조브가 페막식에 참석해 각각 축사를 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비록 시간이 짧았지만 중국과 로씨야 친선의 노래를 위해 아름다운 새 선률을 만들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중국과 로씨야 쌍방 체육계의 친선적인 전통을 이어나가 더욱 많은 빙설예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초를 다졌다. 중국대표단의 148명 선수는 각각 8개 큰 종목, 45개 작은 종목의 전부 경기에 참가하였다. 경기장에서 쌍방 선수들은 같은 장소에서 경기하고 서로 교류하면서 시합 경험도 풍부히 했을뿐만 아니라 귀중한 우정도 수확하였다.

류개는 축사에서 “이번 체육대회는 중로 량국 지도자의 공통된 기대를 원만히 달성하였는바 ‘친선, 협력, 교류, 진보’의 주제를 생동하게 보여주었고 량국의 인문교류를 심화 하는데 교량과 뉴대 역할을 하였다. 이번 대회는 기필코 새 시대 중로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며 량국과 량국 인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할 것이다.”고 표했다.

두조재와 모로조브는 축사에서 “이번 체육대회는 중로 스포츠 교류의 중요한 포인트 활동이다. 3일간의 멋진 경기와 친선교류를 통해 중로 량국 청소년들은 기예를 겨루고 풍채를 보여주었으며 우호적으로 교류하여 량국 청소년들의 힘차게 솟아오르는 청춘의 패기와 중국과 로씨야의 대대로 친선해온 전통우의를 충분히 체현했으며 ‘중로 스포츠교류의 해’에 짙고 정채로운 한획을 더해 주었다.”고 함께 표했다.

페막식에서 중로 량국 체육대표단의 참가 선수들이 문예프로를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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