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상금 500만원...연변주, 연변룡정축구팀 갑급진출 표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3일 11:55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오른쪽)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에게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가 주관하고 룡정시당위와 룡정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2022시즌 갑급리그 진출 표창대회’가 룡정시 동성용진에 자리잡은 해란강축구문화타운회의실에서 소집되였다.

  룡정시인민정부 시장 황병호의 사회하에 개최된 표창대회에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총경리 리광혁이 2022시즌 구락부의 갑급리그 진출 성공 사업을 총화하고 연변룡정축구구락부유한회사 리사장 장문길이 지난 몇년간의 갑급리그 진출로정을 회고하면서 “초심을 잊지 않고 용왕매진하는 정신으로 연변프로축구력사에 또 하나의 정채로운 신화를 엮어갈 것이다.”고 태도를 표시하였다.

  표창대회에서 룡정시체육국 김염화 국장이 100만원을 출자하여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갑급리그 진출을 지지후원한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에 감사패를 발급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가 주정부를 대표하여 연변룡정축구구락부에 2022시즌 구락부 갑급진출 상금 500만원을 발급하였다.

  룡정시당위 서기 박군봉과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윤조휘가 각각 룡정시와 연변주인민정부를 대표하여 축하발언을 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주장 윤조휘는 발언에서 “주당위와 주정부는 ‘축구의 고향’을 다시 건설는 것을 하나의 중요한 민심공정으로 삼고 주당대표대회와 주정부 사업보고에 써넣었다.”고 하면서 11월 13일의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성공적인 갑급리그 진출은 연변축구사업이 또다시 새로운 장정길에 올랐음을 의미하며 이를 계기로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더욱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축구에 동력을 보태고 연변축구의 전기를 이어갈 것을 희망하였다.

  이날 표창대회에는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김호봉, 교육부전국교정축구전문가위원회 위원, 교육부전국교정축구심판위원회 주임 채기수, 연변체육운동학교 교장 박영철,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 총경리 하위, 룡정시체육국 국장 김염화 등 해당부문의 책임자, 연병룡정축구구락부 감독진과 선수 그리고 축구팬 대표와 언론매체 기자 도합 60여명이 참가하였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나만 양육비 내냐" 최준석, '♥어효인' 月500 수입에도 '파산 위기'

"왜 나만 양육비 내냐" 최준석, '♥어효인' 月500 수입에도 '파산 위기'

사진=나남뉴스 월 500만원의 수입을 벌면서도 양육비, 빚을 제외하면 월 50만원밖에 남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한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8일 방송한 MBN '한 번 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가상 이혼을 결정한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살

"지금은 못 죽어" 박수홍, '♥김다예' 예비 딸 아빠 '눈물 펑펑' 고백 

"지금은 못 죽어" 박수홍, '♥김다예' 예비 딸 아빠 '눈물 펑펑' 고백 

사진=나남뉴스 친형과 형수, 부모님과 분쟁을 겪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곧 태어날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MC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슈퍼맨 박수홍, 딘딘이 출연했다. 어느덧 임신 31주 차에 돌

연길 로전사들 ‘홍석류의 집’ 방문해 민족단결 성과 료해

연길 로전사들 ‘홍석류의 집’ 방문해 민족단결 성과 료해

9월 6일, 항미원조전쟁과 윁남자위반격전에 참가한 적 있는 연길시 로전사의 집 로전사들은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홍석류의 집’을 방문했다. 로전사들은 ‘홍석류의 집’에서 군인선서문을 되새기고 다큐멘터리 《은막을 넘은 항미원조 로전사의 대화》를 관람했다.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