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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성 사이 출행 열기 급승! 음력설려객운수 일부 승차권 매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6일 12:15
  2023년 철도려객운수가 1월 7일에 시작해 2월 15일까지 총 40일간 지속된다. 24일부터 려객들은 12306사이트, 12306APP 등 방식을 통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승차권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국철집단 데이터에 따르면 24일 점심 12시까지 전국철도는 135만장의 승차권을 판매했는데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1월 7일 승차권중 광주에서 호남 지역과 성도, 중경 지역으로 가는 남은 표가 상대적으로 긴장했다.

  성간출행 열기가 뚜렷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북경, 상해, 광주, 심천, 성도, 중경이 주요출발지이고 인기목적지로는 무한, 장사, 귀양, 성도, 남창 등 지역이다. 승차권판매플랫폼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1월 7일 출발하는 북경-정주, 북경-무한 등 인기선로 2등좌석 나머지 표가 비교적 적고 부분적 로선은 이미 매진되였으며 북경-장사, 북경-성도 선로는 현재 나머지 표가 있다고 한다.

  중국철도남녕국 남경차무단(车务段) 업무과 부과장 등조영: 현재 승차권 예매상황에 따르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승객량 증가가 비교적 뚜렷하고 도착승객량은 일상 승객량의 3배에 달하는데 승객들의 주요한 출행방향은 성도, 상해, 광주 등 지역이다.

  철도부문은 명절전 고봉일에는 6077쌍의 렬차를 운행하고 명절후 고봉일에는 6107쌍의 렬차를 운행하며 최대객석능력은 전염병전 2019년 음력설운수에 비해 11% 증가된다. 수요에 따라 부분적 운수능력이 긴장한 고속철도통로는 야간고봉선 동력분산식 렬차를 증가운행하고 북경-광주, 항주-심수 고속철도는 침대칸 동력분산식 렬차를 운행해 승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킨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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