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8일, 중국 물류와구매련합회는 올해 1-11월 물류 운행 수치를 발표했다. 국내외 다종 요소의 영향으로 11월 물류 회복 추세가 다소 하락했고 각 령역 물류 수요가 다소 완화됐으나 물류업 유연성이 더한층 돋보이며 산업사슬 순환과 민생공급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1-11월 중국 사회 물류 총액은 인민페 301.9조원으로 동기대비 3.4% 증가했고 증속이 1-10월에 비해 0.2퍼센트 포인트 하락했다.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11월 증속이 현저히 완화된 한편 여전히 1.7%의 동기대비 성장을 유지했다. 구체적으로 볼 때 공업, 수입, 민생소비 등 령역의 물류 수요가 모두 부동한 정도로 완화됐다.
류우항 중국물류정보센터 주임은 증속이 일정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회복세를 유지했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포인트도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동력, 신기술 물류 수요의 증속은 지속적으로 공업 수요 증속보다 높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