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그가 브라질련방공화국 대통령에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서한에서 중국과 브라질은 세계적으로 영향을 가지고 있는 개발도상 대국과 중요한 신흥 시장국이고 상호 전면전략동반자이며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가지고 있고 공동의 발전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브라질 수교 48년래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량국 관계는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발전했으며 날로 성숙되고 활약적이며 이미 개발도상 대국 관계의 본보기로 되었고 풍부한 내실과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룰라 대통령과 손잡고 노력해 각자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계속 단호히 지지하고 서로의 핵심리익을 존중하며 량자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다자 협조를 긴밀히하며 전략적인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중국과 브라질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이끌고 추동하여 량국과 량국 국민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