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대학교자동차현대산업학원 협력체 가동대회가 길림대학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온라인 형식을 취했다.

이 협력체는 길림성의 13개 대학교로 구성되였는데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장춘리공대학, 장춘공업대학, 장춘사범대학, 장춘대학, 길림외국어대학, 장춘공정학원,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 장춘공업대학 인문정보학원, 장춘광화학원, 장춘자동차공업고등전과학교, 길림교통직업기술학원 등을 포함하며 길림대학이 리사장 단위를 맡았다.

자동차산업은 길림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기둥산업이다.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대학교들의 능력을 제고하고 길림성 자동차산업의 전환 승격과 발전을 지탱하기 위해 성당위와 성정부의 호소하에, 성교육청과 성공업정보화청이 련합으로 인쇄발부한 〈길림성현대산업학원 건설실시방안〉의 지도하에 길림대학이 성내 각 차원의 대학교의 선두에 서서 ‘길림성대학교자동차현대산업학원 협력체’를 조직했다. 성내 대학교와 련합하여 인재공급측 구조개혁을 협력, 실시하고 산업교학 융합협동 인재육성기제를 협력, 락착하여 길림성 고품질 자동차산업 인재공급 수요를 공동으로 만족시키고 길림성 자동차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협력체는 길림성 자동차산업 토대에 립각하여 산업 우세, 대학 주체역할과 우세 특색 전공의 버팀목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산업교학 융합을 심화하며 공유기제를 구축하고 대학교 교육과 산업 집군이 련동되는 발전모식을 구축하여 인재양성, 과학연구, 기술혁신, 기업봉사, 학생취업창업 등 기능이 일체화된 길림성 자동차산업 인재양성 련맹을 구축하여 다대학교, 다기업의 자동차산업 자주혁신 시험전과 협동혁신 인재양성 고지를 형성함으로써 상호보완, 상호혜택, 상호작용, 공건, 공유, 윈윈을 실현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