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2022년 12월 31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신임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다시 총리에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리 총리는 축전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양국 관계는 안정적으로 발전했고 각 분야의 실무협력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이스라엘과 함께 노력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시키고 호혜 협력을 심화하며 중-이스라엘 혁신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