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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방 빙설관광 설명회 싱가포르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09일 11:10
  1월 8일, 2023년 '중국 북방 빙설관광 해외홍보시즌'의 싱가포르 설명회가 싱가포르 중국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설명회는 사진전, 영상, 강좌의 방식으로 싱가포르 민중들에게 중국 북방의 빙설문화와 관광 자원을 전시하고 홍보했다. 중국에서 입경 후의 전원 핵산검사와 집중 격리를 취소하면서 원래부터 중국 관광에 열중하던 싱가포르 사람들은 또 중국행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8일 오후 싱가포르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싱가포르 중국문화센터, 중국문화관광부 중외 문화교류센터 그리고 흑룡강, 료녕성, 산서성, 내몽골, 신강 등 다섯 성과 자치구 문화관광청이 공동 개최한 2023년 '중국 북방 빙설관광 해외홍보시즌'인 싱가포르 설명회가 싱가포르 중국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싱가포르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주정 부주임은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 중국의 빙설관광 자원은 아주 풍부합니다. 빙설관광 상품의 종류가 많고 품질이 좋으며 서비스도 좋습니다. 해외 관광자들 특히 열대지역의 관광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들은 중국의 얼음조각, 눈조각, 스키 등 빙설관광제품에 아주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중국은 모든 입경 격리를 취소하였고 출입경 관관업무가 절차있게 회복됩니다."

  이번 중국 북방 빙설관광 해외 설명시즌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나라의 많은 민중들의 발길을 끌었다. 싱가포르인 황문귀는 여러번 북경, 상해, 항주 등 지역에 가서 외출하거나 휴가를 보냈다. 그는 이번 활동의 강좌는 아주 정채롭다면서 겨울철 중국 관광에 짙은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는 겨울철의 흑룡강 그리고 실크로드 연선 도시에 아주 흥미를 가집니다. 이런 곳들은 아주 사람을 매료합니다. 특히 겨울철의 풍경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저는 겨울철에 중국을 가본 적 없습니다. 저와 집사람 다 중국 남부의 계림, 려강 같은 곳에 관광을 다녀올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그러나 당장 제일 가고 싶은 곳은 그래도 신강입니다."

  말레이시아인 베린다는 촬영을 몹시 즐긴다. 그는 여러번 중국에 가서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했다. 이번 활동에서 그는 내몽골 향사만의 독특한 풍경에 깊이 매료되었다. 그는 친구와 함께 향사만에 가서 관광하고 촬영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저는 중국을 사랑합니다. 그곳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다음에 저는 향사만에 가려고 합니다. 그곳의 풍경은 아주 특별합니다. 저는 촬영을 즐기는데요. 그곳에 가서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다년래 중국과 싱가포르는 서로 중요한 입경 관광 배출국과 출경 관광 목적지의 나라로 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해마다 싱가포르에서 연 100만명이 중국을 관광했다. 싱가포르 전국려행사협회 출경부 황요웅 주석은 1월 8일 중국이 입경후의 전원 핵산검사와 집중격리를 취소한후 중국 관광을 하는 싱가포르 인수가 아주 빨리 코로나 사태전의 수준을 따라잡거나 넘어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싱가포르 사람들은 중국의 미식과 풍부한 문화, 예쁜 건축,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즐깁니다. 우리는 중국이 지금 대문을 열고 있고 또 많은 관광객들이 중국방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올해 싱가포르 사람들의 중국관광이 코로나19 사태 전의 수준으로 회복되고 이어 몇년동안 갈수록 많은 싱가포르 사람들이 중국을 관광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객은 지어 코로나 사태전보다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또 '중국 빙설의 아름다움 발견' 사진전을 개최하여 싱가포르 민중이 적도 지대에서 중국 북방의 아름다운 은빛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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