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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제만 체코 대통령과 화상회담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0일 11:26
  1월 9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과 화상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10년간 두 정상은 여러차례 회담과 통화를 하면서 쌍무관계와 국정운영 경험 등과 관련해 깊이있게 교류를 진행했으며 중국과 체코 관계를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은 제만 대통령과 함께 량자 경제무역 인원 래왕을 추진했다면서 체코의 대중국 수출액은 약 2배 성장했고 2019년 중국에서 체코로 려행을 떠난 사람은 연 2013년보다 2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체코와의 관계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며 체코를 중요한 전략동반자로 간주하고 체코와 함께 량자관계의 평온한 발전을 추동해 량국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현재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계속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는 체코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분명히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서로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호혜협력을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증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더 많은 실무적인 조치를 출범해 중국-중동유럽국가 협력을 추동할 것이라며 유럽에 대한 중국의 정책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체코가 계속해 중국-중동유럽국가 협력 및 중-유럽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진력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제만 대통령은 체코와 중국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평가에 완전히 동의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자신은 습근평 주석과의 우의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중국과 함께 노력해 경제무역 투자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하며 인원 내왕을 회복해 체코와 중국관계가 융성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만 대통령은 이어 유럽과 중국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왕의 하립봉 등이 화상회담에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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