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오전, 각항 해상 목표 임무를 원만히 완성한 세계적으로 첫 스마트 무인 시스템 과학고찰선인 "주해운"이 순조롭게 주해 고란항 삼일해공 부두에 도착했고 정식으로 교부 사용되었다.

　　"주해운"과학고찰선은 남방해양과학과 공정 광동성실험실(주해)이 제조했고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자주 항행기능과 원격 조종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해상 과학고찰선이며 중국선급협회는 첫 스마트 선박 증서를 발급했다. 고찰선은 "록색 스마트" "무인 시스템 과학고찰" "미래감각"등 설계리념을 결부했고 주체 설비 국산화률이 높으며 자동 시스템, 추진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동력 네비게이션, 조사 작업 시스템 등은 모두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했다.

　　진대가 중국과학원원사 남방해양실험실 주임은 인터뷰에서 이번 "주해운"고찰선의 첫 전문 해상 테스트는 고찰선의 자주 항행 능력과 무인선의 조종 절차를 검측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스마트 선박이 처음으로 12시간 자주 항행했고 장애물을 피하고 로선을 계획하는 등 작업을 실현했으며 효과가 매우 량호하고 설계 목표에 완전히 도달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