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상련상통 개방의 대통로 구축: 우세 살려 통상구 건설 보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3일 12:00
  동북아시아 중심지역에 위치해있는 흑룡강은 국경선 길이가 2,981 킬로미터에 달하고 27개의 국가급 통상구가 있으며 그중 국경통상구가 19개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통상구 클러스터 성이다.또한 국가자유무역시험구, 국가중점개발개방시험구, 국경경제협력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등 개방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대 러시아 경제무역을 시작한 성의 하나이다 …

  정부업무보고에서는 통관능력을 제고하고 통상구 및 후방 선로 등 부대시설 건설을 추진하며 흑하도로대교, 동강철도대교의 운영효률을 제고할 것을 제시했다.



  흑하에서 온 송추전 (宋秋田) 성 인대대표는 “흑하시는 흑룡강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 아무르주 주도인 블라고베셴스크시와 마주하고 있고 ‘일대일로’와 유라시아 경제련맹의 합류점에 위치해 있으며, 국경지역 개방 력사가 유구하다”고 말했다.

  송추전 대표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흑하시는 지리적 우위를 살려 상련상통개방의 대통로 건설을 돌파구로 통관능력을 서둘러 향상시켜 과일과 채소 등 제품의 통관 ‘록색통로’를 개통해야 한다. 교통운수의 상련상통을 추진하고 중-러 간 삭도와 통상구 물류항구, 교두구 철도전용선 등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며 국제운송시스템을 개발, 건설해야 한다. 북안-흑하철도 업그레이드 확장 공사를 계획대로 완수하고 아름다운 331국경도로(흑하구간)와 교통, 려행 융합시설 건설을 추진하며 농촌도로 건설 3년 행동을 가동하여 현대교통체계를 보완해야 한다.항공운송의 상호 련결을 추진하고 흑하애훈공항의 업그레이드 확장공사 착공준비를 잘해야 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