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보고는 브랜드 농업을 발전하고 ‘흑토지 우수제품’을 선두로 한 농업브랜드 체계를 육성하고 장대시키며 ‘가장 우수하고 가장 록색적이며 가장 맛있고 가장 안전한’ 농산품을 전국에 진출시켜야 한다고 제시했다. 임수파(任秀波) 흑룡강성 인대 대표는 “농업은 흑룡강성의 빛나는 간판이며 흑룡강 농업 브랜드화 건설은 성위 성정부 ‘3농’ 업무의 중점”이라며 “흑룡강성 ‘흑토지 우수제품’ 브랜드 우세를 발휘해 기존브랜드와 서브 브랜드를 협동 발전시켜 룡강의 향촌진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수파 대표는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특색 제품으로 이끌어가고 룡강 농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 룡강 록색식품 물산도를 그려 주산지에서 구역성 인증을 하고 재배 표준을 통일시켜야 한다. “량곡을 위주로, 산나물 및 산열매를 특색제품으로, 과일과 양식제품을 보충으로” 해야 한다. 언론매체를 동원해 룡강 브랜드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구역 공용 브랜드, 제품 브랜드에 대해 ‘기존브랜드와 서브 브랜드’를 협동 발전시키며 ‘흑토지 우수제품’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야 한다. 감독관리 부문은 농산물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한 규범과 단속을 강화하고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좋은 량곡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도록 하며 ‘흑토지 우수제품’ 브랜드와 기타 구역 브랜드를 더 크고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표 보호를 잘하며 룡강 농업기업과 농민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임수파 대표는 또 “농업 관련 산업을 잘 지원하고 농민과 기업에 혜택을 주는 정책들을 실행하도록 확보하며 기업이 발전하려는 자심감을 갖게 해야 한다”며 “주요 기능 부문은 동북진흥의 기회를 포착해 국가 관련 부문으로부터 더 좋은 정책과 더 큰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