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길림성 14기 인대 1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사업보고 심의
15일 오후와 저녁, 길림성 14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각 대표단은 전체회의와 소조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성정부의 길림성 2022년 국민경제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과 2023년 국민경제사회발전계획 초안보고, 2023년 국민경제사회발전계획 초안을 심사했다. 회의는 또 성정부의 길림성 2022년 예산집행상황과 2023년 예산초안 보고, 2023년 예산초안을 심사하고 성 14기 인대 상무위원회 구성원 명액에 관한 결정초안, 성 14기 인대 제1차 회의 선거방법 초안을 심의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가 기치를 높이 들고 진실을 추구하며 자신감을 북돋우고 사람을 분발시키는 좋은 보고라고 일치하게 인정하면서 단결 분투하고 성실히 일하며 중국식현대화 과정에서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하자고 표시했다.
“정부사업보고의 내용은 실사구시적이고 중점이 돌출하며 과거의 진흥 ‘성적표'를 밝혔을 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의 ‘과제표'도 포치하여 우리에게 발전 방향과 사업지침을 제공하였다.” 위건대표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대표의 직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인민대중의 시급한 문제를 중심으로 관련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광대표는 인대대표로서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의 무게가 크다면서 대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인민대표대회조직의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대중들의 관심사항을 해결하며 실제행동으로 ‘인민대표가 인민을 위하는’맹세를 실천할 것이며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 전략의 주도하에 제품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개조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을 끊임없이 더 크고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대성으로서 우리 성은 천억근 식량 생산능력 건설 프로젝트를 실현해야 한다. 지혜농업은 중요한 부분이다.” 반수강대표는 우리 성은 응당 천혜의 농업기반과 우세를 바탕으로 현대정보기술을 더욱 혁신적으로 응용하여 과학기술로 힘을 실어주고 더 많은 새품종, 새기술, 새모델을 보급하여 대다수의 농민들이 현대농업의 성과를 공유하여 소득 증대와 치부를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사업보고를 듣고 조국굉대표는 분발된 모습으로 “보고는 실사구시적이고 목표가 뚜렷하며 중점이 돌출하고 조치가 유력하며 특히 경영환경 최적화와 관련된 내용이 인상적인바 기업 경영자의 발전 자신감을 견정히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