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족 민속장기 프로기사 전국 랭킹 발표… 심양 기사 박광파 2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9일 11:37
  일전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회장 류상룡)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 전국 및 세계 민속장기대회 성적에 따라 점수를 합산하여 랭킹순위를 발표했다.

  연길시민속장기협회 철남분회의 조청룡 6단이 1위, 박광파 9단(심양시)이 2위, 조룡호 9단(연길시신흥분회)이 3위를 차지했고 김호철 9단(연길시하남분회), 리근 9단(연길시신흥분회), 류상룡 9단(심양시), 리세민 9단(연길시북대분회), 한련호 8단(연길시 공원분회), 김창호 7단(연길시철남분회), 등국룡 4단(심양시, 한족)이 4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그외 료녕성 기사들중 방철학 9단(심양시), 우남준 7단(심양시), 리춘산 2위(심양시), 최승걸 7단(심양시), 장춘호 4단(심양시), 정배철 1단(단동시), 차영화 6단(대련시), 주길남 4단(대련시), 홍권 3단(단동시), 장학범 7단(심양시), 백경선 3단(대련시), 주림 1단(심양시) 등 12명 기사들이 100위 안에 들었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류상룡 회장은 "온라인 장기의 활성화로 전국대회 및 지역 민속장기대회가 빈번하게 열리고 있다. 더욱 많은 프로 및 아마추어 기사들이 동참해 장기수준을 제고시키는 동시에 민속장기의 보급에 적극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