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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120조원 돌파, 중국 경제 총량 재차 새 단계에 올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20일 09:00
  2022년 국제환경의 풍운변화와 간고하고 번잡한 국내 개혁, 발전, 안정 임무에 직면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과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해 난관을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예기 초과 요소의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중국 거시적경제 기본면이 전방적으로 안정되고 민생보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였으며 질높은 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통계국이 1월 17일 2022년 경제수치를 공포한데 따르면, 우리나라 GDP가 120조원을 돌파하고 경제총량이 다시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2022년, 우리나라 경제 총량은 120조원을 돌파해 동기대비 3% 증가한 121조 207억원에 달했다. 2022년 우리나라 일인당 GDP는 8만 5698원에 달하고 년평균환률로 환산하면 만 2741 딸라에 달해 련속 2년간 만 2천달러 이상을 유지했다. 우리나라의 종합국력, 사회생산력, 국제영향력, 인민생활 수준이 한층 향상됐다.

  2022년, 우리나라 발전 기초가 더욱 튼튼해지고 발전의 질이 더욱 좋아졌으며 발전 원동력이 더욱 충만해졌다.

  농업이 풍작을 거두었고 특히 량곡 생산은 “19 년 련속 풍작”을 실현해 8년 련속 1조3 천억근이상으로 안정시켜 중국인의 밥그릇을 더욱 든든하게 틀어쥐였다. 공업의 초석 역할이 효과적으로 발휘되여 전국 공업의 부가가치는 40조 2 천억원에 달했고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33조 5 천억원에 달해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경제성장에 대한 공업의 기여률이 36%에 달하였고 혁신에 의한 발전구동 전략이 깊이있게 실시되였으며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선도역할이 날로 뚜렷해졌다. 2022년 규모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대비 7.4% 늘어나고 기반시설이 날따라 완비해졌으며 공업 인터넷이 이미 45개 국민경제 대종류에 광범위하게 융합됐다.

  2022년, 내수 총량 규모가 계속 확대됐다. 전염병의 거듭되는 충격을 받았어도 년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약 44조원에 달했고 그중 온라인 상품 소매액은 12조원에 달해 초대 규모의 시장 우세가 여전히 뚜렷했다. 고정자산 투자규모는 전년대비 5.1% 증가한 57조원을 돌파해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력하게 지지했다. 고수준의 개방이 착실하게 추진되여 상품무역총액이 40조원을 돌파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년 전국도시 신규 취업자수는 1206만명으로 기대목표 1100만명을 초과 완수했다. 주민소득을 안정적으로 증대시켜 2022년 전국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실제로 2.9% 증가해 경제성장과 기본적으로 보조를 맞췄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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